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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2.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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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정읍의 유산, ‘1894달하루’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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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정읍의 유산, ‘1894달하루’ 문 열다

1894 달하루.jpg

 

정읍의 역사와 국가유산이 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다.

 

전북 정읍시에 조성된 복합전시공간 ‘정읍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 1894달하루’가 문을 열었다.


 ‘1894달하루’는 정읍의 대표 역사 자산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국비 97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195억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연면적 413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됐다. 1층에는 정읍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8개 주제로 구성한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이, 2층에는 체험형 콘텐츠 존과 어린이 참여공간, 기획전시실이 마련됐다.


전시에는 동학농민혁명, 무성서원, 조선왕조실록 이안, 백제가요 ‘정읍사’ 등 정읍의 주요 역사 자산이 미디어아트 기술을 통해 하나의 서사로 연결된다. 빛과 영상, 인터랙티브 체험을 결합한 전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살아 있는 유산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달하루 프렌즈샵’에서는 대표 캐릭터 ‘달몽이’와 ‘솜뭉이’ 굿즈를 판매하며, 아기사랑방과 반려동물사랑방 등 방문객 편의시설도 함께 갖췄다. 개관 기념 특별전시로는 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이 디스트릭트와 협업해 제작한 ‘이음을 위한 공유’가 진행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1894달하루는 정읍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미디어아트라는 언어로 새롭게 풀어낸 공간”이라며 “문화유산과 기술, 체험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정읍을 찾는 이들에게 독창적인 문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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