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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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주 북구 아트페스티벌'이 막을 열고 광주비엔날레관 거시기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운영에 나섰다.
광주 북구는 25일 오후 광주비엔날레관 광장에서 '북구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막식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북구의회 관계자, 지역 예술가, 청소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의 예술작품 기획 전시를 열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주민들은 물론 비엔날레 기간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해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지원하자는 취지도 있다.
광주비엔날레관 거시기홀에서 '북구,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28일까지 행사기간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지역 청년 작가들의 서양화와 광주웹툰콘테츠 협회의 만화를 비롯해 전통공예 문화학교와 북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등 약 140점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나만의 웹툰 컷 그리기'와 '머그컵·접시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힐링 버스킹 데이 공연' 등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각종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주민들과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문화도시 북구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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