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03 16:29
Today : 2026.02.04 (수)

경남 남해군이 겨울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표 관광지를 도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외 거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3월까지 운영하며, 일정 조건을 채우면 남해군 캐릭터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명은 ‘국민쉼터 남해, 찍고 가요~’로, 남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소소한 체험형 즐길거리를 제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남해군 주요 관광지 12곳 가운데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뒤, 독일마을 여행라운지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다만 준비된 기념품이 소진될 경우 행사 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대상 관광지는 남해군의 핵심 관광·문화 거점을 두루 아우른다.
남해 웰컴센터, 이순신바다공원, 충렬사, 남해향교, 창생플랫폼,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 흔적전시관, 죽방렴홍보관, 힐링숲타운, 가천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쏠비치 관광안내센터, 설리 스카이워크 등 12곳이 포함된다.
역사·문화·자연·전망 명소를 한 번에 연결하는 동선으로, 남해 전역을 둘러보는 동기 부여 효과도 기대된다.
기념품은 남해군 대표 캐릭터 ‘나매기 인형’ 또는 ‘유자 텀블러’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족·연인·친구 등 방문 형태와 관계없이 팀당 1개만 제공된다.
단순 할인 이벤트 대신 지역 캐릭터와 특산품 이미지를 담은 굿즈를 활용해 남해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국민쉼터 남해에서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스탬프 투어의 재미와 함께 특별한 기념품도 챙기길 바란다”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를 목표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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