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전북자치도 군산시립예술단의 ‘예술이 놀자, 광장 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은파유원지 물빛다리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상의 모든 음악’을 주제로 클래식, 재즈, 한국가곡, 영화OST, 대중가요, 샹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연주된다.
특히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합동 연주가 반딧불 조명과 어우러져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시민과 함께 가을밤을 달래고 행복을 전하는 음악으로 준비했다”라며 “가족과 산책도 하고 공연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예술단 사무국(063-454-5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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