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광주시립도서관이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주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전시·체험행사 등 '시월 애(愛) 북크닉'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무등도서관은 오는 15일 유화작품 전시,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를 진행한다.
이어 19일에는 류현주 작가의 '반드시 성공하는 가족독서모임', 27일 무돌 작가의 '괴물들이 사는 궁궐', 박구용 전남대 교수의 '지금 여기에서 사람답게 살기란' 강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사직도서관은 한국화 작품 전시,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12일 정재경 작가의 '단단한 어른을 위한 삶의 기술', 27일 이명애 작가의 '환경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 강연을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에서는 에너지 기후 도서, 그림책 원화 전시가 펼쳐지며 15일과 22일에는 마음을 그리는 팝아트 체험, 29일에는 페이퍼 플라워 체험을 할 수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풍 가는 마음으로 도서관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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