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5권역 사업인 광주송정역 '빛의 관문'이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KTX와 지하철 운영시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빛의 관문은 광주의 첫 관문인 송정역 앞 지하철 5번 출구 벽면에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설치해 광주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다양한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ㄱ'자 곡면 형태의 LED로 지하철 출입구를 활용해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작품으로 꼽힌다.
콘텐츠 관리는 매체(시설물) 부분은 광주교통공사, LED와 콘텐츠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1~4권역을 유지관리하고 있는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에서 운영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교통의 관문이자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송정역 앞에 빛의 관문이 열렸다"며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는 시민들에게는 자부심과 즐거움을 주고 광주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멋진 빛의 관문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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