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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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죽곡면 삼태마을이 '2024 전남 마을공동체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곡성 삼태마을은 지난 2021년부터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체 밥상을 운영하고 자체 돌봄 체계를 구축해 혼자 거주하고 있는 고령자를 돌보는 등 마을의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해결했다.
또 젊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남성은 주 1회 밥상을 준비하고 있다.
공동체 밥상의 지속적 운영을 위해 공유 논 면적을 400평에서 900평으로 확대했으며 새로 조성한 마을 텃밭에 다양한 채소를 재배해 식재료 자급률도 높였다,
경제적 자립을 위해 공유 논에 방풍나물을 재배한 뒤 판매를 수익을 올려 마을공동체 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삼태마을은 공유농장을 통한 사업의 지속 가능성 향상, 귀농·귀촌인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 자체 조직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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