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는 건강예찬, 사랑의 한 끼 식사나눔

봉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하 봉동읍 농중활) 지역역량강화사업에서는 봉동읍 90여 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사랑의 한 끼 식사 배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월 12일에는 명고천 마을을 비롯해 11개 마을에 165인분 분량의 식사가 배달되었다.

그동안 봉동읍 농중활에서는 지역역량강화사업 통해 봉동읍 주민들과 배후마을에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주민위원 및 추진위원, 액션그룹 멤버들과 문화복지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믿고 먹는 건강예찬, 사랑의 한 끼 식사나눔> 사업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복지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물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한 끼 식사나눔’을 시행하고자 마련되었다.

봉동에서 나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한 끼 식사는 지난 6월부터 매달 두 차례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60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한 끼 식사 배달을 완료하였다.

한 끼 식사 나눔 사업에는 봉동읍 농중활 주민위원과 액션그룹 활동가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뜨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이어지는 <믿고 먹는 건강예찬, 사랑의 한 끼 식사나눔> 사업에 봉동읍 주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바라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부와 나눔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봉동 공동체 활동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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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란?

농촌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종합적인 사업이다.

도시와 농촌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봉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서 추진되는 사업은?

봉동읍 주민들이 생활문화를 나누고 공유하는 복합커뮤니티 거점조성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주차장 조성

주민들의 문화, 복지, 건강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활동 진행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 주민 전문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