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광주 동구는 오는 9월 7일 오전 11시 미로센터 1층 주차장에서 기후환경 콘서트 ‘낮춰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로 공연예술프로그램 ‘시티즌 5월’ 일환으로 마련된 ‘낮춰요 프로젝트’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푸른 하늘: UN 지정 기념일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이번 행사에서는 재활용으로 꾸민 무대와 악기를 활용,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 보호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히비스밴드와 여러날 밴드, 퓨전국악그룹 올라, 싱어송라이터 이광배, 한종면, 주하주, 김국주, 장혜란, 프롤로그등 9개 팀이 출연한다.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미로센터 알림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티즌 5월을 총괄 기획한 박성언 음악감독은 “이번 ‘낮춰요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 위기를 직면할 미래 세대들을 위해 지구의 온도를 낮춰 돌려주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낮춰요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메시지가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구가 앞장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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