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15 15:27
Today : 2025.04.16 (수)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는 21일 광주천 두물머리에서 5개 자치구, 광주환경공단 등과 공동으로 '2025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소중하게 보존·관리를 위해 매년 3월22일로 지정됐다.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를 주제로 열리는 광주 행사는 개식 선언, 물 관리업무 유공자 9명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시민, 학생,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이엠(EM) 흙공 던지기' '쓰레기 줍기' 등의 실천 행사가 펼쳐진다.
이엠(EM) 흙공은 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배합해 만들어 져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 또 건강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체조와 건강 홍보부스가 운영돼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안내한다.
정현윤 광주시 기후환경국장은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수질을 보호하는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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