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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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립농악단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 농악의 흥겨움을 즐길 수 있도록 22일부터 11월15일까지 총 24회의 '토요상설 정읍농악 9경가세~' 공연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은 정읍쌍화차거리에서 13회, 수성근린공원에서 11회 등이 격주로 열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에 시작된다.
시립농악단은 정읍농악 이수자와 전통연희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다. 전북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정읍농악'을 비롯해 사물놀이, 버나놀이, 사자춤, 12발상모 등 잊혀가는 전통연희 마당을 함께 선보인다.
이어 길놀이, 오채질굿, 오방진굿, 부포놀이, 설장구 등이 준비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농악한마당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정읍농악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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