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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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에 위치한 ‘유한회사 한터’가 재배하는 무농약 송화버섯이 소비자들과 지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회사 한터는 화학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송화버섯을 재배하며, 최근 무농약 인증을 획득해 신뢰를 더했다.
무농약 인증은 화학 합성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태계와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농업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유한회사 한터의 송화버섯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
송화버섯은 독특한 외형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갓은 표고버섯을 닮았고, 대는 송이버섯을 닮아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다.
또한, 향긋한 송이 향과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식감으로 감칠맛이 뛰어나서, 구이, 볶음요리뿐만 아니라 날것으로도 훌륭한 맛과 향 제공한다
송화버섯은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유한회사 한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버섯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농법을 고수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무농약 인증은 농산물 재배 과정에서 화학 합성 농약과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생태계와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농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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