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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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KBS 전국노래자랑 영암군편이 오는 11월 8일 왕인박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매년 지역 주민의 열정과 재능을 발산하는 자리로 주목받는 전국노래자랑은 영암군민이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본선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대중가수 공연까지 마련돼 지역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다.
본선 무대에는 트로트 스타 현숙, 김성환, 김용빈, 최수호, 박민주가 함께해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유쾌하고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많은 주민들이 자신의 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관람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고, 자세한 문의는 영암군 홍보전략실(061-470-2321)에서 안내한다.
전국노래자랑 영암군편은 일회성 무대를 넘어, 영암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을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참여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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