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23 10:01
Today : 2025.04.23 (수)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5월 3일, 완주군청 어울림마당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하며 아동친화적인 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미래의 완주 히어로,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체험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은 미래, 행복, 도시 세개의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미래존에서는 어린이들이 미래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및 과학 기술, 창의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행복존에서는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도시존에서는 완주군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완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의 아동친화도시 그림그리기 대회(300명),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의 아동권리골든벨(500명), 그리고 어린이 바둑 체험 및 대회(100명)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텀블러를 지참하는 어린이와 가족에게는 커피, 음료 등을 할인 판매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완주복합지구 누에에서는 섬유, 도예, 목공 프로그램과 채워가는 미술관 등 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사전 접수와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아동청소년 홈페이지(www.wanju.go.kr/wanjucf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신재승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 완주지부장은 "아이들이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며 "어린이날에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들의 웃음이 곧 완주의 미래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 즐기고, 배우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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