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30 07:29
Today : 2026.06.30 (화)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에서 오는 26일 '금빛야시장'이 문을 연다.
야시장은 오는 10월 16일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총 7차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중리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올해 4억 2천만 원을 포함해 2년간 최대 10억 원(국비 6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금빛야시장의 핵심 콘텐츠는 '불판 테이블 먹거리존'이다.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고기와 생선을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와 외식 문화를 결합한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야시장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지역 예술팀이 참여하는 감성 미니콘서트, 캐리커처 체험, 현장 체험존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덕구 관계자는 "금빛야시장은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주민과 청년 셀러, 상인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라며 "중리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송촌동, 신탄진 등 주요 거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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