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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곡순촌마을, 요리 교실로 마을만들기 사업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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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곡순촌마을, 요리 교실로 마을만들기 사업 웃음꽃 활짝

수제 마요네즈와 수제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

정읍 순촌마을 음식만들기.jpg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 순촌마을회관에서 24일, 정읍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교실이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12명의 주민들이 두 시간 동안 수제 마요네즈와 수제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주민들은 직접 재료를 다루고 레시피를 익히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요리 기술을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리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가 추진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한터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은 단순히 음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읍 감곡순촌마을의 이번 요리교실은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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