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아우룸황칠 페스티벌' 개최…"40만평 규모"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5.12.22 11:47
Today : 2025.12.22 (월)

  • 맑음속초4.9℃
  • 맑음0.7℃
  • 맑음철원0.7℃
  • 맑음동두천2.1℃
  • 맑음파주0.8℃
  • 맑음대관령0.9℃
  • 맑음춘천2.4℃
  • 구름많음백령도1.6℃
  • 맑음북강릉4.9℃
  • 맑음강릉6.8℃
  • 맑음동해6.5℃
  • 맑음서울3.0℃
  • 구름조금인천3.6℃
  • 맑음원주2.0℃
  • 구름많음울릉도4.2℃
  • 구름조금수원3.5℃
  • 맑음영월2.8℃
  • 맑음충주2.2℃
  • 구름조금서산3.2℃
  • 맑음울진7.1℃
  • 맑음청주3.1℃
  • 맑음대전4.9℃
  • 맑음추풍령4.0℃
  • 맑음안동3.9℃
  • 맑음상주2.9℃
  • 구름조금포항8.7℃
  • 맑음군산3.6℃
  • 맑음대구5.0℃
  • 맑음전주4.2℃
  • 구름조금울산8.8℃
  • 맑음창원7.3℃
  • 구름조금광주6.6℃
  • 맑음부산12.8℃
  • 구름조금통영9.0℃
  • 구름많음목포4.6℃
  • 구름조금여수6.7℃
  • 구름많음흑산도4.8℃
  • 맑음완도7.7℃
  • 구름조금고창4.9℃
  • 구름조금순천9.0℃
  • 구름조금홍성(예)2.8℃
  • 맑음2.6℃
  • 구름조금제주10.5℃
  • 맑음고산10.1℃
  • 구름조금성산10.9℃
  • 맑음서귀포12.2℃
  • 구름조금진주7.3℃
  • 맑음강화1.0℃
  • 맑음양평2.2℃
  • 맑음이천2.3℃
  • 맑음인제1.7℃
  • 구름조금홍천1.4℃
  • 맑음태백3.9℃
  • 맑음정선군2.8℃
  • 맑음제천2.8℃
  • 맑음보은3.3℃
  • 맑음천안3.6℃
  • 맑음보령6.3℃
  • 구름많음부여4.2℃
  • 맑음금산3.8℃
  • 맑음3.4℃
  • 맑음부안3.7℃
  • 맑음임실6.7℃
  • 맑음정읍2.8℃
  • 구름조금남원5.3℃
  • 맑음장수6.2℃
  • 구름조금고창군3.9℃
  • 구름조금영광군5.0℃
  • 맑음김해시8.6℃
  • 맑음순창군5.2℃
  • 구름조금북창원7.7℃
  • 맑음양산시10.4℃
  • 구름조금보성군9.0℃
  • 구름조금강진군9.4℃
  • 구름조금장흥9.8℃
  • 구름많음해남8.2℃
  • 구름조금고흥9.0℃
  • 맑음의령군6.3℃
  • 맑음함양군6.0℃
  • 구름조금광양시9.1℃
  • 구름조금진도군6.9℃
  • 맑음봉화4.6℃
  • 맑음영주4.1℃
  • 맑음문경3.4℃
  • 맑음청송군5.2℃
  • 맑음영덕6.9℃
  • 맑음의성5.2℃
  • 맑음구미4.1℃
  • 맑음영천5.8℃
  • 맑음경주시8.4℃
  • 맑음거창6.1℃
  • 맑음합천6.2℃
  • 구름조금밀양8.6℃
  • 구름조금산청5.6℃
  • 구름조금거제7.5℃
  • 구름많음남해6.1℃
  • 맑음10.7℃
기상청 제공
무안 '아우룸황칠 페스티벌' 개최…"40만평 규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무안 '아우룸황칠 페스티벌' 개최…"40만평 규모"

아우룸황칠.jpg

 

전남 무안군의 겨울 행사인 '2025 아우룸황칠 페스티벌'이 오는 20~21일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황칠나무 숲에서 열린다.


40만 평 규모의 유기농 황칠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안 축제는 '시간이 빚은 숲'을 주제로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담아낸 특별한 겨울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아우룸황칠 페스티벌이 열리는 황칠나무 숲은 목포 제4수원지와 인접한 자연 명소로, 역사적 가치와 생태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지역의 보물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칠 브랜드 체험관에서 황칠차, 황칠맥주, 황칠와인 등을 직접 시음하며 황칠의 풍미와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겨울 시즌은 황칠을 활용한 음식과 차, 공연, 트레킹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연인, 가족, 친구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광장에서는 황칠오리탕과 황칠병어무침, 황칠차와 같은 건강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겨울 행사 이후에는 상시 개방이 추진되어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겨울, 자연 속에서 휴식과 예술, 그리고 황칠의 가치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축제를 통해 무안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자리매김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