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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12.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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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익과 심포니송, '기쁨의 노래' 롯데콘서트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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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익과 심포니송, '기쁨의 노래' 롯데콘서트홀서 공연

함신익과 심포니.jpg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2025년 마스터스 시리즈'의 열 번째 무대로 송년음악회 '기쁨의 노래'를 1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바로크에서 고전주의로 이어지는 명작들을 한 무대에 담아낸 특별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무대는 세 작품으로 구성된다.

 

 

바로크 시대의 거장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크리스마스 협주곡 제8번 사단조, 작품번호 6'이 서정적이고도 경건한 분위기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중 파트6 'Herr, wenn die stolzen Feinde schnauben(주여, 교만한 원수들이 분노할지라도)'이 연주된다. 인간적 기쁨과 신앙적 환희가 공존하는 작품으로 합창과 독창, 오케스트라가 결합해 장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지막은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라단조, 작품번호 125, 합창'이 장식한다. 인류애와 평화를 기리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매해 연말 가장 많이 연주되는 교향곡이자, 음악적 완성도뿐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상징성까지 갖춘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순영,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이명현, 베이스 정인호가 참여한다. 인천시립합창단도 함께해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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