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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절정...구례 섬진강 벚꽃길, 더 화려해진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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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주말 절정...구례 섬진강 벚꽃길, 더 화려해진 꽃길

벚꽃터널을 지나가는 드라이브 명소

전남 곡성 구례 벚꽃길 드라이브하기 좋은곳16.jpg

 

전남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 벚꽃길에 1일 새하얀 벚꽃이 활짝 피어 이번주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전국적 봄꽃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의 개화율은 현재 70%에 이르며, 이번 주말이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섬진강 벚꽃길뿐 아니라 섬진강을 따라 흐르는 지방도 861호선 간전면 하천리 부근의 벚꽃도 만개해서 더 화려해진 꽃길을 볼수 있을 전망이다.

 

 

전남 곡성 구례 벚꽃길 드라이브하기 좋은곳17.jpg

 

섬진강 벚꽃길은 강변을 따라 조성된 벚나무들이 만개하면 마치 하얀 눈이 내린 듯한 장관을 연출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할때면 벚꽃터널을 지나가면서 여행할수 있어 드라이브 명소로도 손꼽힌다.

 

구례군은 전국적인 산불 여파로 인해 지난 28일부터 예정됐던 '구례 300리 벚꽃축제'의 개막식을 취소하고 부대행사를 최소화했다. 당초 계획됐던 노래자랑, 라이딩, 농악 공연 등의 행사는 모두 취소됐으며, 기타 부대 프로그램도 간소화했다.

 

축제 규모는 줄었지만, 벚꽃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한 행정지원은 지속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축제 행사가 축소됐지만 오히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말에는 상당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혼잡을 피하려면 이른 아침이나 평일 방문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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