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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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세계유산 고인돌유적지의 탐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모로모로 탐방열차’를 운행한다.
새 열차는 관람객의 접근성과 체험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대표 관광지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고인돌박물관 일원에서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모로모로열차’ 시승식이 열렸다.
이번에 선보인 탐방열차는 기존 차량을 전면 리뉴얼해 고창군의 대표 캐릭터 ‘모로모로’와 새롭게 탄생한 ‘고창이와 친구들’의 디자인으로 꾸몄다.
모로모로열차는 냉·난방기와 안전발판 등 편의 시설을 추가해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다.
또 열차의 상징성을 강화하는 기적 소리와 연무 효과를 도입해 선사시대 유적지를 여행하는 듯한 체험적 즐거움도 더했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유적지는 탁자식·바둑판식·개석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밀집된 세계적 거석문화의 보고다.
약 2천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하며, 선사시대 사회 구조와 장례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이번 탐방열차의 도입으로 관람객은 보다 편리하게 왕복 이동하며 유적을 체계적으로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모로모로열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승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이 유산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고창 고인돌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유산 투어리즘의 선도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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