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29 17:29
Today : 2026.06.30 (화)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에 이색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세종시는 내달 개막하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특별 프로그램 '헬기탑승체험' 참가자를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연서면 육군 항공대대와 협력해 추진되며, 육군 대표 기동헬기인 블랙호크(UH-60)가 투입된다. 헬기는 연서면 항공대대를 출발해 고복저수지, 세종시민운동장, 오송역 일원을 순회한 뒤 복귀하는 코스로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10분이다. 상공에서 세종의 자연경관과 축제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이 이틀간의 축제로 활기를 되찾는다. 대구 남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안지랑 곱페스티벌-황금을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지랑 곱창 상가번영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할인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회원 업소들은 곱창 한 바가지(500g)를 기존 1만 4000원에서 약 30% 할인한 1만 원, 이른바 '10년 전 가격'에 판매한다. 경품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회원 업소에서 3만 원 이상 식...
공주시 미르섬이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군락으로 뒤덮이며 초여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미르섬에 조성된 코끼리마늘꽃이 이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 현재 한창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코끼리마늘꽃은 일반 마늘꽃보다 꽃대와 꽃송이가 훨씬 크고, 둥근 공 모양의 보라색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형태와 화려한 색감 덕분에 인증샷 명소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앞으로 2~3주 동안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개화가 마무리되면 시는 오는 9월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가을...
코레일의 '2026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특별할인 행사가 이용객 13만 4000여 명을 끌어모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뚜렷한 성과를 남겼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31배 급증하며 철도여행이 지방 소멸 대응의 실질적 수단으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였다. 코레일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45일간 이 행사를 운영했다.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 열차운임 전액 환급, 테마열차 50% 할인, 내일로 패스 2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가 탄생했다. 여수시는 야간관광 특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6월 13일부터 국동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공간은 피크닉 존, 먹거리 프리마켓 존, 버스킹 존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밤바다 피크닉존'에서는 '여수엔'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돗자리를 무료로 대여해 주며, 밤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먹거리 프리마켓은 '여수 미식회' 콘셉트로 운영되며, 국동항 활어 컵물회·여수섬...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용인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기획공연 '소리 만화경'을 선보인다. '소리 만화경'은 전통을 오늘의 감각으로 재조합해 현재의 예술로 확장하는 창작 공연이다. 만화경 속 유리 조각들이 모여 새로운 무늬를 만들듯, 경기도 곳곳에 흩어져 있던 민요·연희·삶의 소리를 하나의 무대로 불러 모았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성악팀과 연희팀이 무대 전면에 나서 소리꾼과 연희꾼의 경계를 허문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잡가와 민요인 '제비가' '방물가' '매화타령' '오봉산타령'을 ...
전남 완도군이 바다와 숲, 섬 자원을 활용한 장기 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6월 14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가비의 최대 70%를 군이 지원해 실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여름 성수기인 7~8월은 운영에서 제외된다. 지원 후 참가비는 1박 2일 8만원, 5박 6일 30만원이다. 해양치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7일 전까지 완도군 또는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해양치유 바다 걷기, 바다놀이, 슬로우 아웃도어, 힐링 ...
가을 꽃으로 알려진 코스모스를 초여름에 감상할 수 있는 이색 명소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 안성팜랜드 초지에 분홍빛 코스모스가 만개하며 가족 나들이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안성팜랜드 내 초지에 초여름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모스는 통상 9~10월 가을 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안성팜랜드에서는 초여름 시즌에 맞춰 별도로 조성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계절을 앞당긴 이색 콘텐츠로 타 농촌 체험 시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분홍빛 코스모스 감상에 더해 다채로운 체험...
광주 동구 증심사지구 일원에서 오는 13~14일 이틀간 제4회 무등산 인문축제 '무등생각'이 열린다. 올해 주제는 '생각을 끄고, 생각을 켜다(Switch off the noise, switch on your soul)'다. 현대사회의 디지털 피로에 주목하며 내면에 집중하는 쉼과 사유의 가치를 제안하는 데 초점을 뒀다. 무등산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인문학적 사유를 나누는 이 축제는 4년째 광주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첫날인 13일은 학운초등학교 학생 80명이 참여하는 개막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방...
초여름 밤 제주 곶자왈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생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관광공사와 저지리 주민으로 구성된 '덤부리협동조합'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원에서 '2026 저지리 반딧불이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걸으며 반딧불이의 생태와 서식 환경을 배우고, 초여름 밤 숲속에서 직접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여느 생태 체험과 차별화된다. 행사...
올여름 로컬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남 고흥을 주목할 만하다. 천년고찰의 고요함부터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여름 별미 갯장어까지 한 곳에서 해결되는 고흥은 힐링과 액...
전라남도 나주는 영산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나주 로컬여행은 여름 피서지로도, 가족 나...
전남 곡성에 로컬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인근 죽곡면에 위치한 '카페 압록'은 탁 트인 통창 너머로 섬진강 풍경을...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는 서해를 배경으로 하얀 꽃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이 찾아온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변산마실길 2코스가 바로 그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