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29 17:29
Today : 2026.06.30 (화)
전남 고흥의 밤이 즐거워진다. 고흥군이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고흥전통시장 천변 일원에서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을 운영한다. 야시장은 매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에 열리며, 6월 26~27일, 7월 24~25일, 8월 28~29일 총 3회(6일간)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먹거리·공연·체험을 한자리에 모은 야간 복합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먹거리 부스 12개에서는 고흥 특산물인 갑오징어·바지락을 활용한 메뉴와 생선 ...
경남 진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산림 문화 축제 '수국수국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주제는 '수국 사이를 폴짝, 달빛 아래 반짝 설레는 여름 수국 축제'로, 만개한 수국 경관을 배경으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2026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정원문화와 산림휴양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원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정원 전시 콘텐츠를 축제 기간까지 연장 운영해 두 행사의 감동을 이어서 누릴 수 있다...
충남 태안의 청정 식재료와 글로벌 미식이 만나는 '별주부마을 야시장'이 오는 19~20일 태안군 별주부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태안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만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야간 미식 문화를 선보이고, 마을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젊은 스타 셰프들이 대거 참여해 태안산 식재료를 스페인·아시안·멕시코 스타일 등 이국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푸드 인플루언서 쿠킴·쿠코와 스페인 레스토랑 '가토스'의 박대혁 ...
초여름 농촌 체험 여행지로 해마다 주목받는 충남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오는 20~21일 이틀간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2002년 처음 시작돼 국내 대표 여름 농촌 체험 축제로 자리잡았다. 가로림만의 해풍을 맞고 사질양토에서 자란 팔봉산 감자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포슬포슬한 식감의 수미 품종으로 인기가 높다. 축제의 핵심은 단연 감자 캐기 체험이다. 직접 호미를 들고 밭에서 햇감자를 캐 집까지 가져갈 수 있어 ...
초여름 섬 여행의 설렘을 수국 100만 그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전남 신안에서 열린다. 신안군은 오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초도 수국공원에서 '2026 섬 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수국과 함께 뜨겁게, 시원하게, 자유롭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 공원을 배경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초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에는 90여 종 100만 그루의 형형색색 수국이 펼쳐지고, 팽나무 10리길(3.4㎞)로 이어지는 '환상의 정원' 산책로도 조성된다. 수국 ...
경북 칠곡군이 계절별 대표 축제를 연결한 '사계절 관광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발성 행사에서 벗어나 연중 관광 콘텐츠를 이어가며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2026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의 일정을 확정했다. 여름·가을·겨울을 대표하는 축제 3개를 한 축으로 묶어 재방문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여름 시장은 꿀맥 페스티벌이 이끈다. 7월 열리는 이 행사는 칠곡 특산물인 아카시아꿀과 수제맥주를 결합한 미...
오는 19일, 전북 김제 성산지구 징게장터 공연장 일원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2026 김제 단오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와 성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성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징게장터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지역 전통문화 자원을 토대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져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풍년을 기원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또 납시오', 전통 연희 공연, 들노래,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민요 공연, 씨름 시연, 길쌈놀이 ...
몸과 마음을 동시에 챙기는 웰니스 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특색 있는 힐링 명소 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경북도는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신규 관광지 6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이름을 올린 곳은 소노캄경주 웰니스풀앤스파(경주), 선성현문화단지(안동), 사담재 스테이(문경), 성 베네딕도회 문화영성센터(칠곡),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울진군 요트학교(울진) 등 6곳이다. 이로써 경북도 공식 웰니스 관광지는 총 30곳으로 늘었다. 선정된 관광지...
천년고찰 지리산 화엄사에서 산속 풍류를 즐기며 자신을 돌아보는 인문학 행사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인 지리산대화엄사는 오는 7월 18일과 8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화야몽'(華夜夢·화엄사 밤의 꿈)을 진행한다. '지리산 바람이 지나고 별빛 아래 차 한 잔'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구례향제 줄풍류 식전공연, 덕제 스님의 차 이야기, 구례 출신 소설가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지역 빵집에서 제공하는 호밀·통밀 건강빵도 간식으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
전라남도 나주는 영산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나주 로컬여행은 여름 피서지로도,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드들강솔밭유원지, 소나무 숲 아래 산책 남평읍 남석리에 자리한 드들강솔밭유원지는 영산강 지류인 지석강 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노송 군락이 핵심이다. 기품 있는 소나무 아래 산책길이 조성돼 있으며, 조선 선조 때 세워진 정자 탁사정과 동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를 작곡한 안성현 선생의 노래비도 만날 수...
올여름 로컬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남 고흥을 주목할 만하다. 천년고찰의 고요함부터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여름 별미 갯장어까지 한 곳에서 해결되는 고흥은 힐링과 액...
전라남도 나주는 영산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나주 로컬여행은 여름 피서지로도, 가족 나...
전남 곡성에 로컬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인근 죽곡면에 위치한 '카페 압록'은 탁 트인 통창 너머로 섬진강 풍경을...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는 서해를 배경으로 하얀 꽃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이 찾아온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변산마실길 2코스가 바로 그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