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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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백담마을이 설악산 내설악의 설경을 배경으로 겨울 축제의 막을 연다. 인제군은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9일간 ‘2026년 제1회 설악산 백담 눈꽃축제’를 백담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백담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눈·얼음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겨울철 관광 비수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축제 기간 동안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을 비롯해 연날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실내에서는 연·팽이 꾸미기 등 공예 체험과 지역 먹거리 장터...
전남 해남군이 관광객 10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며 머무는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 수는 984만8576명으로, 전년 923만7014명보다 6.6% 늘었다. 이로써 해남은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 분석 결과, 해남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1021분)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1박 이상 숙박하는 관광객 비율이 12.5%로 전국 평균 7.1...
추억 속 겨울놀이가 단양의 겨울을 다시 깨운다. 단양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강면 죽령천 인근 대강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부제: 그리운 그시절 그놀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겨울축제’로,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이 되는 관광’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죽령천 일대에 조성된 얼음놀이터는 대회장과 체험장을 분리해 운영하며, 방문객 누구나 현장 접수만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얼음썰매, 외발썰매, 팽이치기, 이...
전라남도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올해 시범 추진하는‘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공모에 많은 시군이 선정되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여행 중 지출한 비용의 50%를 20만 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전국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지자체당 국비 3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강진군 ‘반값여행’ 성공사례를 모델로, 지역 16개(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시와 무안군 제외)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주최하고 맘스커리어가 주관하는 ‘2026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2월 7일 광명스피돔 내부 2층 스피돔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고 즐길 수 있도록 실내에서 진행되는 영유아 체험형 스포츠 행사다. 밸런스바이크는 페달 없이 발로 균형을 잡으며 타는 자전거로, 이번 대회에는 2021년생부터 2024년생까지의 유아 15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연령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7세 이상 형제자매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번외 경기...
제주 원도심 버스킹, 축제 아닌 일상 문화로 전환된다. 제주도가 원도심 거점 무대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연중 상설 운영 체계를 올해 본격 구축한다.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버스킹을 축제나 행사 한정에서 벗어나 일상 풍경으로 바꾸는 작업에 나선다. 그동안 일시적 이벤트로 국한됐던 버스킹이 원도심 문화거점과 연계해 상권 활성화와 자연스러운 문화 흐름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도민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상설 버...
광주광역시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지오스쿨 겨울학기’를 오는 2월 두 차례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지오스쿨 겨울학기’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2026년 기준)을 대상으로 하며, 1차 과정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2차 과정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24명이다. 지오스쿨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에 위치한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지오스쿨은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제천비행장에 조성된 눈썰매장에 지난 주말에만 5000명이 몰리며 중부권 겨울 놀이 명소로 급부상한다. 방학 특수를 겨냥한 가족형 콘텐츠와 중부권 최장급 슬로프가 흥행을 이끄는 모양새다. 충북 제천시는 제천비행장 부지를 활용해 겨울철 한시 운영 눈썰매장을 개장한 뒤 주말마다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지난 11일 정식 개장 이후 전날까지 눈썰매장 누적 이용객은 7890명으로, 이 가운데 지난 주말인 17~18일 이틀 동안에만 5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다.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충주·원주와 수...
장흥군 대덕읍의 매생이 양식장이 올겨울 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초록빛 바다 위에 매생이 줄이 가지런히 늘어서고, 해 뜰 무렵 어민들이 채취 작업에 나서는 모습은 한 폭의 수묵화처럼 고요하면서도 생생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특히 12월 말부터 2월 초까지는 해마다 전국에서 사진작가와 동호회원들이 몰려드는 시기다. 평일 하루 평균 200여 명, 주말에는 500명 이상이 찾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는 1천여 명이 옹암마을 일대에서 촬영을 즐겼다. 이들은 새벽녘부터 해질 무렵까지 카메라를 ...
광양시 소학정의 매화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며, 예년보다 한발 빠른 봄의 시작을 알렸다.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앞둔 시점에서 확인된 개화 소식은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반가운 봄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며 소학정 매화의 꽃송이가 하나둘 피기 시작했다. 매년 전국에서 ‘첫 매화 개화지’로 꼽히는 소학정은 이번에도 그 명성을 지켰다. 소학정 매화는 남녘 기후의 온화한 특성과 일조량이 풍부한 지리적 조건 덕분에 해마다 가장 먼저 꽃을 피운...
순천을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과 같은 저녁 한 끼를 찾는다면 로컬맛집인 연향동 전주산들청국장이 좋은 선택이다. 소박한 외관 속 넉넉한 내부와 구수한 청국장 향이 어우러진...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이자 로컬여행 장소인 '알프스마을'이 올겨울에도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변신한다. 청양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는 '제18회 칠갑산 얼음분수축...
로컬여행 명소인 전남 담양군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콰이어랜드와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2025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