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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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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맛집]목포 '낙지둠벙', 소낙탕탕이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목포 북항 인근맛집 낙지요리 전문식당

[로컬맛집]목포 '낙지둠벙', 소낙탕탕이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목포 북항 낙지둠벙의 소낙탕탕이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목포의 맛은 항구에서 시작된다. 특히 목포 북항 인근에 자리 잡은 '낙지둠벙'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맛집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낙탕탕이'는 싱싱한 목포 뻘낙지와 고소한 소고기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중앙시장 근처에 위치한 이 작은 식당은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6~7개의 테이블만을 보유한 아담한 공간에서 산낙지, 낙지연포, 낙지탕탕이 등 다양한 낙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의 대표메뉴인 소낙탕탕이는 목포에서 다른지역으로 이사한 현지인들도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독보적인 맛을 자랑한다. 소낙탕탕이의 매력은 신선한 재료에서 시작된다. 목포 뻘낙지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적당히 다져진 생고기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이를 돌김에 싸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의 차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참이슬과 함께 즐기면 그 맛이 배가 되는데, 차가운 술과 따뜻한 안주의 조화가 절묘하다. 여기에 새우를 넣어 끓인 미역국은 소낙탕탕이와 함께 즐기는 숨은 별미다. 따뜻한 국물이 속을 달래주어 안주와 술의 균형을 맞춰준다. 또한 고소한 굴비도 곁들여 나오는데, 의외의 조합이지만 술안주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낸다. '낙지둠벙'은 화려한 외관이나 넓은 공간은 없지만, 목포 로컬맛집으로서 정직한 맛과 신선한 재료로 승부하는 맛집이다. 목포를 찾는다면, 현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곳에서 진정한 목포의 맛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로컬맛집]제철 알배기 주꾸미, 광주 화정동 왕대박삼순이네 탐방기

[로컬맛집]제철 알배기 주꾸미, 광주 화정동 왕대박삼순이네 탐방기

오늘의 로컬맛집 이야기는 제철 주꾸미 이야기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제철 알배기 주꾸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왕대박삼순이네는 싱싱한 남해안 직송 쭈꾸미로 만든 샤브샤브를 선보이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왕대박삼순이네의 특별함은 크기와 신선도에 있다. 수족관에서 움직이는 큼직한 주꾸미를 보면 신선함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크기가 커서 작은 돌문어로 착각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나다. 주말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을수 있지만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기본 반찬 8종과 함께 제공되는 샤브샤브는 향긋한 미나리와 새송이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풍성함을 자랑한다. 특히 미나리는 추가 주문도 가능해 취향껏 더 즐길 수 있다. 쭈꾸미 샤브샤브는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시원하다. 사장님이 알려준 팁대로 주꾸미 머리를 먼저 넣고 익히면 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과 부드러운 다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국물에 먹물을 살짝 풀어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돼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꼭 맛봐야 할 메뉴는 볶음밥이다. 샤브샤브를 다 먹고 난 후, 미나리와 양파, 참기름, 김가루 등을 넣고 먹물로 코팅된 볶음밥은 별미 중의 별미다. 머리를 남겨 잘게 썰어 넣으면 더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건강한 국산 재료와 제철음식을 기반으로 한 왕대박삼순이네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선택이다.

[로컬맛집]10년 전통 봉선동 '저팔계', 싱싱한 조개구이 전문점

[로컬맛집]10년 전통 봉선동 '저팔계', 싱싱한 조개구이 전문점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필수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팔계의 주메뉴는 조개구이 전문점답게, 중자와 대자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모듬 메뉴에는 싱싱한 홍가리비, 참가리비, 백합조개, 전복, 새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먼저 나오는 치즈가리비와 초장 팽이버섯, 바지락 조개가 입맛을 돋군다는 평가다. 이 가게의 가장 큰 특징은 푸짐한 서비스 메뉴다.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제육볶음, 떡볶이, 만두, 번데기, 옥수수콘치즈 등 다양한 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식사 중간에는 산낙지도 서비스로 나오며, 마지막에는 매콤한 라면까지 내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간단 광어회와 같은 메뉴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어회를 주문하면 초밥용 밥과 김, 고추 등 부재료도 함께 제공되어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로, 일요일은 정기휴무다. 웨이팅을 피하고 싶다면 평일 저녁 늦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조개구이는 중불로 조절해 구워야 타지 않고 맛있게 익는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처음에는 이름 때문에 고기집인 줄 알았는데, 해산물 맛집이라 더 놀랐어요. 특히 서비스 메뉴가 너무 푸짐해서 두 번 놀랐죠," 라고 최근 방문한 손님은 말했다. 저팔계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정성 어린 서비스로 10년 넘게 고객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과 푸짐함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로컬맛집] 첨단 '달빛에 구운 고등어', 셀프바까지 '푸짐함의 끝'

든든한 점심 특선의 새로운 강자

[로컬맛집] 첨단 '달빛에 구운 고등어', 셀프바까지 '푸짐함의 끝'

첨단지구 직장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로컬맛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달빛에 구운 고등어' 첨단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평일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은 고등어 요리 전문점으로, 넉넉한 양과 정성 가득한 반찬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노르웨이 고등어구이와 고등어조림이다. 일반 고등어구이집과 차별화되는 점은 생선 크기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해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생선구이집에서는 보기 드문 셀프바 운영이다. 계란말이, 잡채, 숙주나물, 버섯나물 등 다양한 반찬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뛰어나다. 여기에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까지 더해져 한상 차림의 완성도를 높인다. 고등어조림 역시 이곳의 인기 메뉴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칼칼한 조림은 무와 함께 조화롭게 조리되어 있다. 간이 잘 배어든 무조림은 고등어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식당 위치는 첨단병원 근처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객들의 접근성도 좋다. 영업은 마지막 주문을 20시 50분까지 받고 있어 저녁 식사도 가능하다. 외식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푸짐한 양과 다양한 반찬, 깔끔한 맛으로 첨단지구의 새로운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달빛에 구운 고등어'. 점심 특선으로 즐기기에 제격인 이곳은 주차장이 있어 더 편리하다.

[로컬맛집]광주 도천동맛집 '돼지고기듬뿍넣은김치찌개' 의 특별한 매력

대파와 돼지고기 듬뿍 넣어 더 특별함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맛집

[로컬맛집]광주 도천동맛집 '돼지고기듬뿍넣은김치찌개' 의 특별한 매력

오늘의 로컬맛집소개는 직장인 점심맛집이다. 도천동일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맛집이 있다. 광주 광산구 도천동에 위치한 '돼지고기 듬뿍넣은 김치찌개' 전문점이 그 주인공이다. 광산IC 인근에 자리 잡은 이곳은 특유의 진한 국물 맛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식당의 가장 큰 특징은 김치찌개에 듬뿍 들어간 대파다. 대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시기에도 아낌없이 넣은 대파는 국물에 달큰하고 깊은 맛을 더해준다. 메뉴 구성도 실속 있다. 기본적인 김치찌개부터 주물럭과 들기름 계란후라이까지, 2인 이상이 방문했을 때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김치찌개와 함께 주문할 수 있는 라면사리는 많은 손님들이 추가로 주문하는 인기 메뉴다. 넉넉한 밥 양은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진다. 점심시간대는 인근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편이지만, 식사 시간을 약간 벗어나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금처럼 쌀쌀한 바람이 불때면 뜨끈하고 진한 국물 맛을 찾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곳이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식사 후 제공되는 서비스다. 셀프 커피와 뻥튀기를 무료로 제공해 입가심을 할 수 있게 한 점은 손님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요소다. 또한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편리하다. "누가 도산동에서 점심밥집을 물어보면 이곳은 꼭 추천하고 싶다"는 한 방문객의 평가처럼, 이곳은 맛과 양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다른 방문객은 "진한 국물과 맛있는 김치가 일품이라 점심 먹기에 그만"이라며 호평했다.

[로컬맛집]목포 '낙지둠벙', 소낙탕탕이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목포 북항 인근맛집 낙지요리 전문식당

[로컬맛집]목포 '낙지둠벙', 소낙탕탕이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목포 북항 낙지둠벙의 소낙탕탕이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목포의 맛은 항구에서 시작된다. 특히 목포 북항 인근에 자리 잡은 '낙지둠벙'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맛집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낙탕탕이'는 싱싱한 목포 뻘낙지와 고소한 소고기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중앙시장 근처에 위치한 이 작은 식당은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6~7개의 테이블만을 보유한 아담한 공간에서 산낙지, 낙지연포, 낙지탕탕이 등 다양한 낙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의 대표메뉴인 소낙탕탕이는 목포에서 다른지역으로 이사한 현지인들도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독보적인 맛을 자랑한다. 소낙탕탕이의 매력은 신선한 재료에서 시작된다. 목포 뻘낙지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적당히 다져진 생고기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이를 돌김에 싸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의 차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참이슬과 함께 즐기면 그 맛이 배가 되는데, 차가운 술과 따뜻한 안주의 조화가 절묘하다. 여기에 새우를 넣어 끓인 미역국은 소낙탕탕이와 함께 즐기는 숨은 별미다. 따뜻한 국물이 속을 달래주어 안주와 술의 균형을 맞춰준다. 또한 고소한 굴비도 곁들여 나오는데, 의외의 조합이지만 술안주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낸다. '낙지둠벙'은 화려한 외관이나 넓은 공간은 없지만, 목포 로컬맛집으로서 정직한 맛과 신선한 재료로 승부하는 맛집이다. 목포를 찾는다면, 현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곳에서 진정한 목포의 맛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로컬맛집]제철 알배기 주꾸미, 광주 화정동 왕대박삼순이네 탐방기

[로컬맛집]제철 알배기 주꾸미, 광주 화정동 왕대박삼순이네 탐방기

오늘의 로컬맛집 이야기는 제철 주꾸미 이야기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제철 알배기 주꾸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왕대박삼순이네는 싱싱한 남해안 직송 쭈꾸미로 만든 샤브샤브를 선보이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왕대박삼순이네의 특별함은 크기와 신선도에 있다. 수족관에서 움직이는 큼직한 주꾸미를 보면 신선함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크기가 커서 작은 돌문어로 착각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나다. 주말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을수 있지만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기본 반찬 8종과 함께 제공되는 샤브샤브는 향긋한 미나리와 새송이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풍성함을 자랑한다. 특히 미나리는 추가 주문도 가능해 취향껏 더 즐길 수 있다. 쭈꾸미 샤브샤브는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시원하다. 사장님이 알려준 팁대로 주꾸미 머리를 먼저 넣고 익히면 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과 부드러운 다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국물에 먹물을 살짝 풀어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돼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꼭 맛봐야 할 메뉴는 볶음밥이다. 샤브샤브를 다 먹고 난 후, 미나리와 양파, 참기름, 김가루 등을 넣고 먹물로 코팅된 볶음밥은 별미 중의 별미다. 머리를 남겨 잘게 썰어 넣으면 더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건강한 국산 재료와 제철음식을 기반으로 한 왕대박삼순이네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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