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29 17:29
Today : 2026.06.30 (화)
인천 월미공원 둘레길이 오는 7월까지 산수국 1만여 본이 어우러진 여름 산책 명소로 변신했다. 인천시가 계절꽃과 숲길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둘레길 일원에 산수국을 대거 식재해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 공간을 조성했다. 월미공원 둘레길은 숲속을 걸으며 서해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 산책 명소다.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으로, 특히 2.3㎞ 구간이 자연 친화적인 흙길로 조성돼 걷기 편한 환경을 자랑한다. 형형색색의 산수국이 만개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올여름 공연예술 통합 브랜드 '2026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대·지역·장르를 아우르는 7개 공연예술축제가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아르코 썸 페스타는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15개 축제를 하나로 묶은 통합 브랜드다.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를 슬로건으로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축제를 관객과 연결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1차 라인업은 서울 대학로를 비롯해 ...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올해를 '글로벌 도약 원년'으로 선언하고 세계인이 찾는 '100년 축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2013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이 축제는 2020년부터 2027년까지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예비 글로벌축제'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국비 2...
전북 부안군이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전북발레시어터의 특별 공연 '컬러링(Coloring) 비빔발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의 오방색(五方色)에서 착안한 독창적인 무대로, 각기 다른 재료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비빔밥처럼 다채로운 색채와 감성을 발레로 표현한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이번 무대는 전북발레시어터가 기존 공연에서도 호평을 ...
전북 정읍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 '2026 물빛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정읍천 벽천분수 및 미로분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올여름 정(井)했어! 물빛 춤추는 정읍의 여름밤'으로, 지난해 어린이축구장 중심이던 축제 공간을 분수 주변 수변공간으로 이전해 한층 풍성한 야외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라인업이 특히 눈길을 끈다. 개막일인 31일에는 국내 록 밴드의 대표 주자 '국카스텐'과 K팝 여성그룹 '하이키'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둘째 날에는 '육중완밴드'...
전남 목포시가 오는 20일 동부시장 주차장에서 '별별 야시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개장식은 20일 오후 6시 동부시장 1층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이후 8월 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특성화사업(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야시장에는 목포의 대표 특산물인 홍어삼합을 비롯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
(사진=전남도 제공, 광양 일곱계절 정원) 전라남도가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열고 총 10개의 우수 정원을 선정했다. 17개 시군 40개소가 응모한 가운데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개인 정원과 생활권 정원 두 부문에서 수상작이 가려졌다. 대상은 광양 '일곱계절 정원'(서순미 정원주)이 받았다. 서 정원주는 "4계절에 초봄, 초여름, 늦가을을 더해 일곱 계절의 풍경을 담았다"며 "특정 계절에만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정...
전북 고창군이 '고창갯벌 오토캠핑장' 내 글램핑 시설을 19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군 직영 전환 이후 안전 점검과 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올여름 관광객을 처음으로 맞이한다. 고창갯벌 오토캠핑장은 2018년 준공 이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지난해 8월 서비스 향상과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군 직영 체제로 전환됐으며, 기존 민간위탁자가 설치·운영하던 글램핑 시설을 군이 직접 매입해 이번 개장을 준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램핑 시설은 총 9동 규모다. 여름 성수기(7~8월) 기준 이용 요금은 주...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이 초여름을 맞아 수국정원 개화와 음악분수 운영을 동시에 선보이며 도심 속 대표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026 나주방문의 해'와 맞물려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계절 경관과 야간 콘텐츠를 연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재 수국정원에는 라임라이트 4천여 주와 앤드리스 썸머 7천여 주 등 총 1만1천여 주가 6000㎡ 규모로 식재돼 있다. 연녹색 꽃을 피우는 라임라이트와 다양한 색감의 앤드리스 썸머가 어우러져 개화가 진행될수록 더욱 풍성한 경관을 연출할 전망이다. 수국은 현재 순차...
전남 무안군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제29회 무안연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로,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3일간의 여름 축제다. 축제 첫날인 26일은 이찬원과 현진우의 개막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27일에는 전유진·정재욱·엔분의 일이 출연하는 '한여름밤의 콘서트'와 비스타와 함께하는 댄스 투나잇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연꽃 군민가요제와 안성훈·정다경·진국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장인 회산백련지는 기네스북에 오른 동양 최대의 백련 ...
올여름 로컬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남 고흥을 주목할 만하다. 천년고찰의 고요함부터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여름 별미 갯장어까지 한 곳에서 해결되는 고흥은 힐링과 액...
전라남도 나주는 영산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나주 로컬여행은 여름 피서지로도, 가족 나...
전남 곡성에 로컬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인근 죽곡면에 위치한 '카페 압록'은 탁 트인 통창 너머로 섬진강 풍경을...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는 서해를 배경으로 하얀 꽃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이 찾아온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변산마실길 2코스가 바로 그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