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19 09:36
Today : 2025.04.19 (토)
전라남도는 설날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도록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카트경기장, 해남 산이정원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카트경기장은 총길이 1.2km로, 300 부터 400m의 일반 레저카트장과는 차별화된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 찾는 레저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트는 1인승과 2인승으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료는 10분당 1인승 1만 2천 원, 2인승 1만 8천 원이다. 설 연휴를 포함한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상시 운영되...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관광지 8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전주 한옥마을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남원 관광단지&광한루원 ▲완주 오성한옥마을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무주 반디랜드&태권도원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부안 변산반도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할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여 홍보하는 사업으로 2년마다 발표된다. 이번 2025...
남원시가 인증한 5대 맛집 지정으로 남원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미식관광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남원의맛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남원시 인증 5대 맛집’ ▲그랑깨(돈가스) ▲집밥, 담다(한식) ▲두레식당(오징어볶음) ▲명문제과(제과) ▲정옥추어탕(추어탕) 업소에 대하여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은 남원의맛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네이밍과 BI 최우수 작품으로 남원의 상징인 광한루 기와지붕과 남원만의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그릇에 담아 상징화 했으며, 남원시 인증 5대 맛집 표시 및 식당별 상호를...
남원시가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를 진행한다. 광한루원은 한국인이 낳은 최고의 러브스토리‘춘향전’의 배경지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으로써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돌담길 따라 걷는 은은한 빛의 광한루원 돌담길과, 몽환적인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신비로운 광한루원의 밤 풍경은 국내 대표적인 야간 볼거리로 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025년 설 연휴 동안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설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펼쳐지는 큰잔치에는 풍물놀이, 가훈 써주기, 마술, 저글링, 캐리커처 등 다양한 행사 및 체험이 열려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28일, 29일 오후 2시에 새해맞이 신명 나는 국악 풍물놀이가 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지며 잔치의 막을 연다. 30일 오후 2시에는 박물관 로비에서 가훈 써주기 체험으로 을사년 새해 소망을 ...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행사, 고싸움놀이축제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행사를 연다. 국립광주박물관은 28일 나전칠기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30일 다식 만들기 체험 등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기획전시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과 연계해 연날리기 체험, 복주머니 미션 행사 등을 마련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설맞이 특별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한 28일과 30일 제기차기·투호·딱지치기·윷놀...
전남 광양시는 대한민국 봄의 관문, 광양매화마을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 주기로 선정,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시작됐다.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과정에서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거쳐 예비후보로 선정됐고 서면 평가, 현장평가, 현장 모니터링 등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통과해 12년 만에 다시 영예를 되찾았다. 광양매화마을은 향후 2년간 국내 대표...
전남 진도군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는 오전 11시에 진도개 공연, 달리기, 어질리티 등 독(Dog) 스포츠와 학습체험장을 운영한다. 또한, 진도군은 진도개 관련 문화와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식개선 등을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주말 독(Dog) 스포츠와 진도개 학습장 등 다양한 내용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독(Dog) 스포츠...
전남 고흥군 팔영대교가 야간 관광명소로 재탄생 했다. 군은 고흥과 여수를 연결하는 육상관문인 팔영대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2월 초 준공에 앞서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총 30억 원 예산을 투입해 팔영대교(L=1.3km)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일 현장 설명회 및 연출 시연을 마친 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 방문객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영대교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계절에 맞춰 자동...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이하 낙화놀이축제)가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낙화놀이축제는 도비 2000만원을 포함해 총 5000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다.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는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낙화놀이축제는 현장과 발표평가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 축제로서 그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낙화놀이보존회 박일원 회장은 “최우수 축제의 명예를 ...
광주 진월동, 이곳에 자리한 ‘시골집 추어탕’은 내게 단순한 식당 이상의 의미다. 여러 번 다녀온 익숙한 공간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변함없이 반겨주는 깔끔한 분위기와 깊은 ...
오늘의 로컬맛집 이야기는 제철 주꾸미 이야기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제철 알배기 주꾸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왕대박삼순이네는 싱싱한 ...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로컬맛집인 오메야가마솥육개장은 지역 맛집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특별한 식당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그 명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