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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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제폭포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전국 31개 지자체에서 60여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한우, 사과, 배 등 제수용품과 굴비, 더덕 등 지역특산물, 꽃차 등 명절선물을 판매한다.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로부터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영천시장, 착한가격업소,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에서는 떡볶이, 핫도그, 만두, 콩가스(소이커틀릿), 야키소바, 붕어빵 등도 판매한다. 참여 업체들은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
전북 고창군이 산림휴양과 레포츠,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함께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과 관련된 토지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면서 아산면 용계리 일원 56㏊ 부지에 구름골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 시설이 올해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구름골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과 숲속야영장, 산책로 등 자연친화형 휴양시설이 들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운영...
순천을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과 같은 저녁 한 끼를 찾는다면 로컬맛집인 연향동 전주산들청국장이 좋은 선택이다. 소박한 외관 속 넉넉한 내부와 구수한 청국장 향이 어우러진 이곳은 집밥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과 가까워 여행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전주산들청국장의 대표 메뉴는 이름 그대로 ‘청국장’이다. 뚝배기 안에 보글보글 끓는 국물에는 두부, 버섯, 파가 듬뿍 들어가 있다. 첫 숟가락에는 짭조름한 감칠맛이, 두 번째에는 구수한 고소함이 퍼진다. ...
국립합창단이 3·1절 기념음악회 '거룩한 함성, 그날 이후…'를 3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작품은 지난해 3·1절 기념으로 초연된 창작 레퍼토리로, 합창과 독창, 배우의 연기와 내레이션, 관현악을 결합했다. 작품은 주인공 정옥분의 삶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현실 속에서 개인이 겪는 고통과 선택을 따라가면서도, 특정 개인의 비극이 아닌 우리 사회가 오래도록 마주해야 했던 상처와 인간의 존엄을 비춘다. 정옥분 역에는 소프라노 조선형이 나선다. 옥분의 정혼자이자 독립...
목포시가 시민 참여형 전시 콘텐츠 확장을 위해 ‘모자 소장품 무상 기증 공모’를 진행한다. 전남 목포시는 28일 “목포모자아트갤러리의 전시 자료 다양화를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모자 소장품 기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개인이 보유한 전통·근현대 모자, 예술·디자인 모자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자 관련 소장품을 대상으로 한다. 수집된 작품은 전시와 연구, 교육 등에 활용돼 모자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접수된 기증품은 내부 심의를 거쳐 전시 가치, 희소성, 보존 상태를 종...
충북 보은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보청천 일원에서 무료로 운영 중인 겨울철 눈썰매장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보은군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눈썰매장을 전면 무료 개방했다. 지난 9일 개장 이후 25일까지 누적 이용객 수는 9,2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명 이상 늘었다. 주말과 설 연휴 기간에는 대전·청주 등 인근 도시에서 찾는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음식점과 카페,...
전남 진도군의 전통 여성 노동요 ‘진도 소포리 길쌈노래’가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진도군은 전라남도 무형유산위원회가 해당 노래를 공식 지정하고, 보유단체로 ‘진도 길쌈노래 보존회’(회장 한봉덕)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도군이 보유한 전라남도 무형유산은 총 8종으로 늘었다. 길쌈노래는 지역 여성들이 목화를 재배해 실을 뽑고 베를 짜는 길쌈 과정에서 부르던 전통 노동요다. 여성들은 반복되는 노동의 피로를 덜고, 공동체의 협동심을 북돋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그 속에는 삶의 기쁨과 고단함이 교차...
전북 남원시는 오는 2월28일까지 춘향테마파크 향토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남원의 향약, 유교문화 특별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지역 공동체의 도덕적 규범과 상호부조 정신을 보여주는 향약(鄕約)의 전통을 조명하고 남원 지역에서 발전한 향약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 연장 결정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전시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응답한 조치다. ‘마을의 자치 규약’으로 기능했던 남원의 향약은 400여년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전북도 지정문화유...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고산면 고산미소시장 천변주차장에서 제10회 완주곶감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 등 6개 면의 감 재배 농가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들은 직접 재배·가공한 곶감, 감말랭이, 감식초 등 다양한 감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돼, 소비자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완주곶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완주군은 이번 장터가 명절 선물용 농특산물 수...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겨울의 정적을 깨우는 붉은 동백꽃으로 물든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월 30일부터 3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 ‘동백꽃 필 무렵: 겨울숲에서 동백을 만나다’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철 생기 가득한 자연을 선물하며, 동백나무의 생물다양성과 보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서는 ‘파이어 폴스(Fire Falls)’를 포함한 약 100여 종의 국내외 동백나무를 개화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관람객은 ...
순천을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과 같은 저녁 한 끼를 찾는다면 로컬맛집인 연향동 전주산들청국장이 좋은 선택이다. 소박한 외관 속 넉넉한 내부와 구수한 청국장 향이 어우러진...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이자 로컬여행 장소인 '알프스마을'이 올겨울에도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변신한다. 청양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는 '제18회 칠갑산 얼음분수축...
로컬여행 명소인 전남 담양군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콰이어랜드와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2025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