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6 12:43
Today : 2026.08.17 (월)
경남 진주 월아산 천년고찰 청곡사에서 오는 19일 단오를 맞아 '신덕왕후를 기리는 낙화축제'가 열린다. 청곡사 내 학영지를 배경으로 1500여 개의 낙화봉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물 위로 불씨가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행사다. 축제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점화 후 약 30분이 지나면 낙화가 절정에 이르며, 이후 약 1시간 30분 동안 환상적인 불빛의 향연이 이어진다. 월아산의 수려한 풍광과 고즈넉한 사찰, 그리고 수면 위로 흩어지는 불씨가 어우러져 여느 축제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밤 풍경을...
경남 함안군을 대표하는 여름 꽃 축제 '제14회 함안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4만2500㎡ 규모의 해바라기 군락을 배경으로 공연,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장터까지 2주간 이어지는 여름 대표 축제다. 축제장에는 수십만 송이 해바라기가 펼쳐진 1·2단지와 함께 바람개비 언덕, 풍차, 색별 야외벤치, 이색 수박터널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인생 사진 한 장을 건지기 위해 전국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지난해에만 7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섬·연안 생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 '1박2일 섬스럽게' 참가자를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안군 자은도와 비금도·도초도를 무대로 섬의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일정은 7월 11일 신안군 자은도를 시작으로, 8월 22일 비금도·도초도에서 각각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갯벌 생물자원 탐사, 요트 투어, 어류 탐사, 섬 명소 관람, 별자리 관측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살아있는 생태 교육이 2일간 이어...
강원민예총 원주지부가 단오를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2026 원주시민 단오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전통문화 체험과 민속놀이,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체험마당, 민속놀이마당, 공연마당 세 가지 마당으로 구성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창포 머리 감기, 단오부채 그리기, 캘리그라피, 수리취떡과 화채 만들기 등 단오 세시풍속을 직접 손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점차 잊혀 가는 단오의 풍습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다. ...
전북 고창군의 대표 여름 축제 '제23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복분자·수박·풍천장어를 주제로 체험,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을 가득 채운 3일간의 여름 잔치다. 올해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어린이 풀장과 물총싸움이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물총싸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체험으로, 무더위를 날리기에 제격이다.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수박카빙대회, 장애물 3종 경기도 마련돼 가족...
전남 고흥의 밤이 즐거워진다. 고흥군이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고흥전통시장 천변 일원에서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을 운영한다. 야시장은 매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에 열리며, 6월 26~27일, 7월 24~25일, 8월 28~29일 총 3회(6일간)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먹거리·공연·체험을 한자리에 모은 야간 복합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먹거리 부스 12개에서는 고흥 특산물인 갑오징어·바지락을 활용한 메뉴와 생선 ...
경남 진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산림 문화 축제 '수국수국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주제는 '수국 사이를 폴짝, 달빛 아래 반짝 설레는 여름 수국 축제'로, 만개한 수국 경관을 배경으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2026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정원문화와 산림휴양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원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정원 전시 콘텐츠를 축제 기간까지 연장 운영해 두 행사의 감동을 이어서 누릴 수 있다...
충남 태안의 청정 식재료와 글로벌 미식이 만나는 '별주부마을 야시장'이 오는 19~20일 태안군 별주부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태안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만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야간 미식 문화를 선보이고, 마을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젊은 스타 셰프들이 대거 참여해 태안산 식재료를 스페인·아시안·멕시코 스타일 등 이국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푸드 인플루언서 쿠킴·쿠코와 스페인 레스토랑 '가토스'의 박대혁 ...
초여름 농촌 체험 여행지로 해마다 주목받는 충남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오는 20~21일 이틀간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2002년 처음 시작돼 국내 대표 여름 농촌 체험 축제로 자리잡았다. 가로림만의 해풍을 맞고 사질양토에서 자란 팔봉산 감자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포슬포슬한 식감의 수미 품종으로 인기가 높다. 축제의 핵심은 단연 감자 캐기 체험이다. 직접 호미를 들고 밭에서 햇감자를 캐 집까지 가져갈 수 있어 ...
초여름 섬 여행의 설렘을 수국 100만 그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전남 신안에서 열린다. 신안군은 오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초도 수국공원에서 '2026 섬 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수국과 함께 뜨겁게, 시원하게, 자유롭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 공원을 배경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초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에는 90여 종 100만 그루의 형형색색 수국이 펼쳐지고, 팽나무 10리길(3.4㎞)로 이어지는 '환상의 정원' 산책로도 조성된다. 수국 ...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
광주 서구 농성동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가정식 한식당 옛날옛집이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 어린 밑반찬으로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식 물...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찾은 나주에서 푸르른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스머프 등 새롭게...
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24일 물놀이장을 열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ha 규모의 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