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2 15:43
Today : 2026.10.02 (금)
부산 도심 생활권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을 야외공연이 열린다. 부산문화회관은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부산시민회관 광장과 롯데몰 동부산점에서 시민뜨락축제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뜨락축제는 도심 속 일상 공간을 문화예술 무대로 바꾸는 행사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부산 지역 예술단체 10곳이 참여하며, 모두 5차례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시민회관에서는 평일 낮 시간대 공연을 열어 인근 직장인과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롯데몰 동부산점에서는 주말 방문객과 관광객...
전북특별자치도가 9월부터 늦가을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 먹거리를 주제로 한 대표축제를 잇달아 연다. 올해는 축제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야간 콘텐츠와 관광지 연계 상품을 강화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함께 늘리는 체류형 관광에 초점을 맞췄다. 가을 축제는 9월 동부권에서 시작한다. 진안홍삼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다. 진안홍삼축제는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0월에는 축제 일정이 집중된다. 김제지평선축제는 1일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초가을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며 걷기 좋은 경북 산책 명소 3곳을 선정했다. 공사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9월 추천지로 영덕 블루로드, 안동 호반나들이길, 구미 금오산 올레길을 소개했다. 바다와 강, 호수라는 서로 다른 자연 경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코스로, 가벼운 나들이와 휴식을 찾는 여행객의 선택지로 꼽힌다. 영덕 블루로드는 동해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대표 도보길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몽돌해변, 모래사장, 기암절벽 등 변화가 많은 해안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
2026 양림골목비엔날레가 10일 광주 남구 양림동 한희원미술관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10월 31일까지 52일간 양림동 미술관거리와 골목 일원에서 이어진다. 지역 예술가와 기획자, 주민, 상인이 함께 참여해 골목과 미술관, 작가 작업실, 일상의 공간을 전시장으로 만드는 마을 중심 미술축제다. 올해 주제는 ‘마을, 관계의 공간’이다. 작품을 한곳에 모아 전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을 이루는 장소와 주민·작가·방문객의 관계를 예술로 새롭게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가 주최하고 양림골목비엔날...
전북 군산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음악과 전시, 체험 콘텐츠를 만나는 문화 프로젝트가 열린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군산회관과 군산항1981 일원에서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군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문화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장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아동·청소년의 대중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군산문화관광재단과 YG, 지역문화진흥원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
전남 영암군이 과거 영암 쌀의 가공과 저장을 담당했던 구 대동공장을 먹거리와 주민 교류를 잇는 복합공간으로 재생한다. 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리모델링한 구 대동공장 내 농가레스토랑, 로컬푸드판매장, 신활력커뮤니티센터를 오는 14일 임시 개점한다고 밝혔다. 정식 개점은 10월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농가레스토랑은 영암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로컬푸드판매장에서는 지역 농가와 식품업체가 생산한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신활력커뮤니티센터는 주민과 농업인...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영등포공원에서 제2회 영등포구 원조맥주축제를 연다. 행사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다. 영등포는 1933년 국내 최초의 맥주 공장이 들어선 맥주 산업의 출발지로 꼽히는 곳이다. 구는 이 같은 지역의 산업·문화적 역사성을 축제로 재해석해 시민과 만난다. 올해 축제에는 전국 13개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해 74종 이상의 맥주를 선보인다. 9대의 푸드트럭과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로컬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먹거리 공간은 지난해보다 두 배로 넓히고 비막이 시설을 확대...
전북 군산시가 고군산군도의 섬길과 숙박, 군산 근대문화거리를 묶은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기존 당일치기 중심의 섬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고군산군도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경험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군산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K-관광섬 고군산섬잇길 1박 2일 관광상품’을 모두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군산섬잇길은 옥도면 말도에서 방축도까지 5개 섬을 잇는 트레킹 코스로, 이번 상품은 섬길 걷기와 섬별 숙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투어는 회차별...
경기 양주시가 오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양주나리농원 일원에서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연다. ‘천일홍에 물드는 양주의 가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일홍을 비롯한 가을꽃과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마켓을 함께 즐기는 4주간의 가을 축제다. 올해 축제는 꽃밭과 행사장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별도의 무대나 체험 장소를 찾아 이동하지 않아도 천일홍 꽃밭을 거닐며 공연과 체험, 마켓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꽃을 감상하는 관람형 행사에서...
국토 정남진에 자리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편백숲과 전통 발효차, 마음건강 치유시설을 연결한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가을철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하도록 개별 관광지를 하나의 체류형 여행 동선으로 엮겠다는 구상이다. 장흥군이 내세우는 대표 자원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전통 발효차 청태전, 장흥 힐링테라피센터다. 관광객은 편백숲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전통차를 통해 지역의 차 문화를 접한 뒤 마음건강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장흥만의...
가을이 되면 광주 근교에서 꽃무릇을 만날 수 있는 로컬여행지가 여러 곳 있다. 소나무숲을 걷는 코스부터 사찰 축제로 알려진 곳까지 분위기가 저마다 달라 취향에 따라 골...
전남 장성군이 여름의 짙은 녹음을 지나 가을빛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황룡강의 넓은 물길과 장성호의 호반 풍경, 축령산 편백숲의 고요함, 옛 영화의 흔적을 간직한 ...
가을바람이 선선해지는 요즘, 고양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일산호수공원이 답이 될 만하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무료로 열리는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가 그...
추석 연휴, 충남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가 1950년대 거리의 분위기와 공연·체험을 결합한 야간 문화공간으로 문을 연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9월 26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