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9 17:44
Today : 2025.07.29 (화)

  • 구름많음속초26.8℃
  • 맑음28.0℃
  • 구름조금철원27.3℃
  • 맑음동두천28.3℃
  • 맑음파주26.2℃
  • 구름많음대관령22.3℃
  • 맑음춘천28.2℃
  • 맑음백령도24.2℃
  • 구름많음북강릉26.1℃
  • 구름많음강릉28.3℃
  • 구름조금동해26.1℃
  • 맑음서울31.7℃
  • 맑음인천28.8℃
  • 구름조금원주30.3℃
  • 맑음울릉도27.2℃
  • 구름조금수원28.1℃
  • 맑음영월26.4℃
  • 구름조금충주27.5℃
  • 맑음서산27.2℃
  • 맑음울진25.8℃
  • 맑음청주31.2℃
  • 맑음대전30.0℃
  • 구름조금추풍령24.7℃
  • 맑음안동28.2℃
  • 구름조금상주27.3℃
  • 맑음포항27.8℃
  • 구름조금군산27.7℃
  • 맑음대구28.8℃
  • 구름조금전주28.8℃
  • 맑음울산25.8℃
  • 맑음창원26.0℃
  • 구름많음광주29.1℃
  • 맑음부산27.7℃
  • 구름조금통영26.1℃
  • 구름조금목포27.6℃
  • 구름많음여수27.5℃
  • 맑음흑산도25.7℃
  • 구름조금완도25.2℃
  • 구름많음고창26.7℃
  • 구름많음순천24.5℃
  • 맑음홍성(예)28.1℃
  • 맑음27.6℃
  • 구름많음제주28.6℃
  • 구름많음고산28.4℃
  • 구름조금성산28.4℃
  • 구름많음서귀포29.0℃
  • 구름조금진주23.8℃
  • 맑음강화26.8℃
  • 맑음양평29.2℃
  • 맑음이천30.4℃
  • 구름조금인제
  • 맑음홍천28.0℃
  • 구름조금태백22.7℃
  • 맑음정선군25.5℃
  • 맑음제천26.1℃
  • 맑음보은25.1℃
  • 맑음천안25.9℃
  • 맑음보령28.1℃
  • 맑음부여28.7℃
  • 맑음금산26.2℃
  • 맑음28.1℃
  • 구름많음부안27.3℃
  • 구름조금임실25.2℃
  • 구름조금정읍27.9℃
  • 구름조금남원26.5℃
  • 구름조금장수23.0℃
  • 구름조금고창군26.0℃
  • 구름많음영광군27.3℃
  • 맑음김해시27.9℃
  • 구름조금순창군26.7℃
  • 맑음북창원27.5℃
  • 맑음양산시27.0℃
  • 구름많음보성군25.9℃
  • 구름조금강진군26.7℃
  • 구름많음장흥25.8℃
  • 구름조금해남24.9℃
  • 구름많음고흥25.7℃
  • 맑음의령군23.6℃
  • 구름조금함양군25.6℃
  • 구름많음광양시27.2℃
  • 맑음진도군24.3℃
  • 맑음봉화22.6℃
  • 맑음영주26.0℃
  • 구름조금문경25.7℃
  • 맑음청송군24.0℃
  • 맑음영덕24.4℃
  • 맑음의성26.0℃
  • 맑음구미30.8℃
  • 맑음영천26.1℃
  • 맑음경주시25.4℃
  • 구름조금거창25.3℃
  • 맑음합천27.1℃
  • 맑음밀양27.3℃
  • 구름조금산청26.9℃
  • 구름조금거제26.3℃
  • 구름조금남해25.8℃
  • 맑음25.6℃
기상청 제공
전남농업박물관, '모나카 반미등' 아시아 4개국 쌀요리 만들기 체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전남농업박물관, '모나카 반미등' 아시아 4개국 쌀요리 만들기 체험

모나카, 반미 샌드위치, 전병, 바나나 로띠등

아시아 음식 체험 홍보물.jpg

 

12월까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동아시아 쌀문화 페스타’ 일환으로, 모나카, 반미 샌드위치등 전통 쌀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아시아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쌀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아시아의 쌀 음식이 가진 다양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쌀문화관 2층 쌀 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일본, 베트남, 중국, 태국, 4개국의 대표적인 쌀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본 음식 체험에선 모나카 만들기를 진행한다.


모나카는 일본의 전통 디저트로, 바삭한 찹쌀 모나카 안에 다양한 필링(팥, 견과류 등)을 채워 현대적 레시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의 반미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은 쌀가루로 만든 바게트에 각종 재료와 소스를 조합해 나만의 반미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베트남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대표적 쌀 기반 음식으로, 신선한 재료와 이국적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중국 음식 체험에선 쌀 반죽을 얇게 부쳐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먹는 전통 음식인 전병을 직접 만든다.


재료 구성과 조리 과정이 간단하면서도 흥미롭고, 쌀의 또 다른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다.

 

 

태국의 바나나 로띠 만들기는 크레페와 같은 반죽에 바나나를 올리고, 연유나 초콜릿 등 여러 토핑을 곁들여 완성하는 달콤한 디저트 체험이다.


태국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국민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이번 다문화 음식 체험은 쌀이라는 공통된 재료를 통해 아시아 여러 나라의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기며 배우는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체험 정보와 신청 방법은 농업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