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11 10:04
Today : 2025.04.11 (금)
‘오늘 광양 어때?’는 2~5인 소규모 개별관광객이 광양을 여행하고 SNS 인증 등 지원조건을 충족했을 때 최대 8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관내 소비금액 규모에 따라 3만 원, 5만 원, 8만 원 등의 인센티브를 선착순 지원해왔으며, 광양매화축제를 비롯한 대표축제와 방학, 여름휴가 등을 활용한 장거리 체류 여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개별·소규모 여행트렌드를 겨냥한 ‘오늘 광양 어때’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양시는 광양을 방문하려는 관광객...
전남대학교 등 광주전남 5개 국립대학교가 21일 연합축제를 가진다. 전남대를 비롯해 광주교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 5개 국립대는 11월 21일 전남대 용봉홀과 민주마루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각 대학의 숨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연합축제 ‘오지다’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5개 대학 문화 공연 ‘오쇼’ ▲광주전남 공동교육혁신센터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청춘 도전 스토리’ ▲5개 국립대 추천 도서 소개 ‘대학愛서’ ▲전남대 캠퍼스 주요 장소를 돌며 QR로 퀴즈를 푸는 ‘오지다 QR ...
광주 양림동 선교사 묘역 등이 실감콘텐츠로 만들어졌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X스튜디오에서 광주의 인공지능·문화기술로 문화유산을 디지털자료 전산화(아카이빙)하는 ‘아시아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 구축사업’의 올해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아시아 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 사업에 참여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전남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위프코, ㈜피씨앤, ㈜위치스, ㈜엠투테크, 국제개발협력실행연구원 등 지역문화유산 관계기관과 콘텐츠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장성군 제공)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의 핵심 공약인 '지역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이 2학기에도 지속된다. 장성군은 18일부터 '2024년도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등록금 실부담액을 학기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보편적 교육복지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다. 학생 1명당 누적 8회까지 지원하며 장성군이 지난해부터 전남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보호자가 공고일(11일) 기준 3년 이상 장성군에...
(사진=완도군 제공) 완도에서 열린 '2024 전남정원페스티벌’이한 달 연장되면서 총 44만명이 방문한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20일 완도군에 따르면 ‘2024 전남정원페스티벌’이 지난 5월4일부터 11월17일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변 정원, 완도 테라스’라는 주제로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특히 해변공원 화단을 리모델링해 난대림 속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쉼이 있는 치유를 주제로 한 ‘트리 티 하우스’, ‘작가 정원’, 아기자기한 나만의 집 ‘...
전남 영암군은 23~24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4 영암 모터피아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문체부의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영암 모터피아’를 구호로 F1경주장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24 영암 모터피아 축제’는 1공연인 ‘모터뮤직페스타’, 2대회인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자동차대회’, ‘전국 듀애슬론대회’로 구성돼 있다. 모터뮤직페스타는 23일 F1경주장 상설트랙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마미손,...
(사진=순천시 제공) 순천시가 오는 30일부터 ‘힐링 순천: 차 그리고 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조계산 자락, 선암사 가는 길에 있는 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티 코스를 경험하며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객들은 전문가의 잔잔한 설명을 들으며 녹차, 말차 등 4종의 차와 함께 어울리는 다식을 맛보고 단감 타르트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30일, 12월...
(사진=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연말을 맞아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버킷리스트’라는 주제로 공연, 강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대상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곡성군 아동복지시설 대상 마술책방 공연 △독서 연계 프로그램 ‘이야기 공방’이 운영된다. 유설화 작가의 작품 용기를 내, 비닐장갑!은 초등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슈퍼거북, 슈퍼토끼, 장갑초등학교 시리즈 등 유...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와 정원도시로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지속가능 신안 정원도시 포럼’이 열린다. 19일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21일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정원도시로서의 신안이 지닌 섬과 자연·생태경관, 문화경관을 활용해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정원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신안군은 포럼을 통해 정원 도시로서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정원문화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포럼의 주제는‘지방소멸 대응 및 정원도시 방안 모색’으...
(사진=보성군 제공) 보성군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캠핑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24년 제2회 전남도지사배 숲속 캠핑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캠핑대회는 ‘특별한 오늘 이야기’를 주제로, 전국 캠핑애호가 130여 팀,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색 단풍이 물든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트레킹 대회 △가족 힐링 콘서트 △나뭇잎 가족사진대회 △캠핑 요리대회 △보성에서 장보기 영수증 이벤트 △플로킹 보...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로컬맛집인 오메야가마솥육개장은 지역 맛집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특별한 식당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그 명성을 ...
(사진=노대동 호수공원) 광주 노대동 호수공원, 늦가을의 정취가 물든 공원에서, 붉은 단풍잎들이 바람에 춤추듯 흩날립니다. ...
광주 북구 신안동의 오래된 맛집인 '이대포땔나무집'이 초벌 바베큐로 입소문을 타며 로컬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저녁 6시가 되면 웨이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