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2 11:57
Today : 2025.08.02 (토)
목포시가 목포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5 목포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목포를 소개하고, 지역 관광 자원을 발굴·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로, 목포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목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영상’으로, 목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매력적인 관광지, 특색 있는 음식 등을 소재로 한 3분 이내의...
변산마실길 2코스의 샤스타데이지 꽃밭이 순백의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푸른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하얀 샤스타데이지 군락은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현재 약 40~50% 정도 개화했으며, 이번 주말인 5월 24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변산마실길 2코스의 아름다운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를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광주광역시청 한켠에 조성된 ‘장미원’이 5월 들어 108종 4,780그루의 장미꽃으로 만개하며 도심 속 대표 힐링 명소로 주목받는다. 올해는 예년보다 장미의 생육상태가 뛰어나 장미원 전체가 화려한 꽃물결로 뒤덮여 시민과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미원에는 장미뿐 아니라 라벤더 등 허브식물 1만1,320본, 초화류 1,750본 등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한다. 지난해 새롭게 설치된 ‘사랑의 서약’ 포토존, 장미터널, 조형물 등도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곳은 시...
전라남도와 행정안전부, 완도군은 19일 섬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6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가수 하현우, 안성훈, 트리플에스, 요리사 오세득, 정지선, 배우 위하준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신우철 완도군수, 홍보대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들은 제6회 섬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홍보활동을 하고, 행사 기간엔 현장을 직접 찾아 방문객과 소통하며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
“광주시 홍보캐릭터 ‘빛돌이’ 결혼식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앞 빛의 정원에서 광주시 대표 홍보캐릭터인 ‘빛돌이’와 여자친구 ‘빛나영’의 결혼식을 콘셉트로 한 ‘2025 광주 홍보캐릭터 대전’을 개최한다. ‘광주 시민의 날’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23개 지자체·기관의 31개 캐릭터가 하객으로 참여해 ‘빛돌이’의 결혼을 축하하며,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와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2025 광주방문의 ...
전라남도는 하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 제도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 등을 위해 논에 보리, 밀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로 두류, 옥수수 등을 재배할 때 직불금으로 농업인(법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계 전략작물은 두류, 가루쌀, 옥수수, 깨, 조사료 등이다. 지원 대상은 논에 하계 전략작물을 0.1ha 이상 재배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농업법인이다. ha당 지급단가는 옥수수·깨 100만 원, 두류·가루쌀 200...
순천문화재단은‘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5월 상설공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고라 순천 상설공연은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정된 102팀의 공연팀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연중 상설로 진행되는 ‘아고라 365 페스타_움직이는 예술광장’, 6월과 9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열리는 시민 참여형 기획프로그램 ‘항꾸네 페스타’등이 있다. 이번 5월에는‘반짝이는 리듬’이라는 주제에 맞춰 총 5개 장르(▲국악 ▲대중음악 ▲다원예술 ▲무용·댄스 ▲양악)의 공연팀들이 시민들과 순천을 찾는 관광객을 ...
엄마의 소중함과 행복한 가정의 필요조건을 배우는 가족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이 오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엄마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으로,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작품은 엄마와 아내의 위치와 존재를 생각하게 하는 다소 진지한 작품으로 이름 없이, 얼굴 없이 살아가는 여성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곳곳에 배치된 볼거리와 함께 가족의 의미, 행복한 가정의 필요조건 등 함께 하는 즐거움을 담고 있다. ...
전라남도는 국내산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1천4억 원을 들여 축산농가와 조사료 경영체에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조사료 기계·장비 구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은 전국 조사료 재배면적의 36%인 6만ha를 재배하는 조사료 주산지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조사료 재배와 수확 지원을 위해 11개 사업에 1천4억 원을 도내 조사료경영체(영농조합법인), 축산농가, 경종농가 등에 지원한다. 주요 지원 사업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650억 원, 기계·장비 구입 1...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20일 오후 1시 2층 다산홀에서 도민과 교육생이 함께하는 2025년 오월애(愛) 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전남도인재개발원은 다산인재아트홀 연중 운영, 힐링음악회 개최 및 탁구장, 풋살장 등 일반시설을 도민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개방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5월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문화 향수를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풀어내며, 모두가 공감하고 쉬어가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의 사전공연과 가야금 3중주는 가야금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을 통해 전통음악은 물론 ‘바람이 불어...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