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6 14:14
Today : 2026.11.07 (토)
결실의 계절 9월을 맞아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이 주홍빛 백양꽃으로 물들고 있다. 국립공원 탐방로와 숲길 주변에 한국 특산식물인 백양꽃이 만개하면서, 가을 단풍철에 앞서 또 하나의 계절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백양꽃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ycoris koreana’다. 전남 장성군 백양사 인근에서 처음 발견돼 백양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상사화의 한 종류로 내장산 일대에서는 ‘내장상사화’로도 불린다. 백양꽃의 특징은 잎과 꽃이 같은 시기에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을 주제로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기념하며,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빛가람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축제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빛가람혁신도시의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무대공연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이전공공기관이 직접 특강과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빛가람페스타 W...
전남광주특별시가 전통 한옥 숙박과 농촌 체험을 함께 운영하는 담양 달빛무월마을을 9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담양군 대덕면에 자리한 달빛무월마을은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모습’을 닮았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전통 한옥과 돌담길, 대나무숲,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농촌마을로, 산책과 체험,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에서 체험·숙박·음식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국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뜻하는 ‘으뜸촌’에 ...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9월 5일 오후 7시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야외 문화 프로그램 ‘2026 하반기 스테이지 하남!’ 오픈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스테이지 하남!’은 시민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야외 시민친화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하남시는 공연장 중심의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공원과 지역 공간을 문화무대로 활용하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첫 공연은 청소년과 대중가수, 인디밴드가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신평중학교 K팝...
군산시 대야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대야초등학교 강당에서 가족문화활력 프로그램 ‘추억의 전통놀이’가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이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가 주관하며 (주)틔움터 시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6명과 대야초등학교 1학년 학생 8명 등 총 14명이 참여했으며, 대야초...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전통 원림이다. 복잡한 관광 동선보다 조용한 산책과 사색에 어울리는 공간으로, 강진가볼만한곳을 찾는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로컬여행 장소다. 백운동정원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성한 별서정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후손들이 공간을 다듬으며 오늘의 모습을 갖췄고, 한국 전통 원림의 경관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
경북 관광명소가 국민이 직접 참여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에서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경북 관광명소 1088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은 1261건으로 1위, 경북은 강원 1058건을 앞서 2위에 올랐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 4만145명이 참여해 총 153만8035표를 행사한 결과, 100개 주제에서 9883개 명소를 선정했다. 지역별 관광지뿐 아니라 기차역, 전통시장, 미식 공간, 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이 5일 국립춘천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2026 국중박 분장놀이’ 1권역 본선을 개최한다. 서울·제주·춘천을 묶은 1권역 경연으로, 박물관 유물과 문화유산을 참가자들이 분장·의상·퍼포먼스로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참여형 코스프레 축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관계망서비스 확산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됐다. 전국 4개 권역에서 총 275개 팀, 643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50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됐다. 1권역에는 가장 많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군동면에서 "강진군 군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복지 프로그램을 3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동면 배후마을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강진군및 군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가 주관하며 (주)틔움터와 (주)큐브가 공동시행한다. 실버복지 프로그램은 중산마을을 비롯해 호동마을, 학평마을, 평리마을 등 군동면 배...
전남 영암군이 가을 밤바다의 은빛 갈치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야간 선상 갈치낚시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1일간 삼호읍 HD현대삼호 앞 해상 항만구역에서 진행된다. 낚시객은 삼호소형어선물양장인 영암군 삼호읍 신항로 135-20에서 배에 오른 뒤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갈치낚시를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영암군 낚시어선 12척이 참여한다. 항만과 가까운 해상에서 운영돼 먼바다 출항 부담을 줄이면서, 조선소와 항만 불빛이 비치는 야경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
올가을 국화 구경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남 함평의 국향대전이 좋은 선택지다.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아 국화 조형물과 포토존, 먹거리, 공연을 둘러본 결과 가을 나들이로 만족...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