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0:15
Today : 2024.11.24 (일)
환경부 선정 '9월의 생태관광지'인 무등산 평촌마을이 '체류형 생태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7부터 2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전국 체험단 25명을 대상으로 생태 가치를 재조명하는 '2024 체류형 생태관광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체험단은 광주 평촌마을에서 1박2일간 자연과 생태계를 체험하며 그 가치를 몸소 느끼는 특별한 기회를 갖는다. 체류형 생태관광 체험을 통해 자연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머무는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에서 ‘2024 정밀임업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연구세미나’를 개최하고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산림 현장 자동화 활용 기술 시연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에서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현장 자동화 활용 기술’을 주제로, 지상에서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자동화 산림자원정보 추출 및 원목 생산 등급 구분과 스마트폰에 탑재된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생산재 측정 연구 성과 소개가 있었다. 연구세미나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하여 다양한 산...
광주시는 다음달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4 광주 펫크닉(pet+picnic)'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즐거움과 배움의 펫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과 동반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반려동물 관련 학교 홍보, 시민참여 사진전 등 총 6개 부스가 마련됐다. 반려동물 체험존에서는 전문 훈련사의 훈련시범, 견주와 일정 거리를 두고 규정시간 이상 참기, 장애물을 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남대 수의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12월까지 개인이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할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에는 지자체가 ‘농촌체류형 쉼터’ 단지를 조성·임대할 수 있도록 농지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민의 농촌 체류 수요에 대응하고 농촌 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동 내외의 소규모 거주공간, 텃밭, 주민과 교류·체험 프로그램, 쉼터 등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위한 귀농·귀촌 징검다리로 농촌체류형 쉼터와 농촌 체...
광주 금호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월드밥'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한식뷔페는 단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4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제공해 '갓성비'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점심시간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북적이는 손님들로 가득 찬 모습이 이곳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입맛에따라 잡채와 다양한 나물들을 먼저 집어들기도 하지만 인기메뉴는 돈가스와 햄, 계란말이, 장조림 등이다. 다양한 반찬 외에도 상추, 고추, 샐러드 등의 신선한 야채와 바나나, 방울토마토, 찹쌀도너츠...
광주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역 광장 일원에서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플리마켓,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회째인 광주역 달빛플리마켓은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광주역주민협의체와 지역소상공인들이 중심이 돼 광주역 권역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행사는 ▲달빛플리마켓 ▲팝업스토어 ▲통기타·시낭송·라인댄스 등 지역주민 공연 프로그램 ▲포크·밴드·트로트 페스타 등 테마 공연 ▲역전가요제 ▲먹거리 트럭 ▲광주역 사진전 ▲도시재생 홍보 및 세미나 ▲...
영유아와 동반 외출때 필수아이템인 시중 휴대형 유모차가 품질과 성능은 우수했지만, 사용 편의성이나 가격 등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유통 주요브랜드 휴대용 유모차 8개 제품의 시험평가 결과 제품의 내구성이 우수했고 기본·섬유 품질, 안전성 등에서 관련 기준을 충족했으나 가격 등은 제품 간에 차이가 있어 제품 구매 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평가결과, 8개 제품의 기본과 섬유 품질은 모든 제품이 관련 안전기준 등에 적합했으며, 내구성은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 2배 이상 상회해 ‘...
세계 음악 축제 ‘제3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이 10월 3∼6일 5.18민주광장등 광주동구일원 에서 광주 충장축제와 함께 열린다. 이번 버스킹 월드컵 참여를 희망하는 57개국 781팀 가운데 예산을 통과한 16개국 32팀이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일원 3개 특설무대에서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유로 포크 음악으로 유명한 스페인 밴드 ‘코론치’와 나폴리 음악의 정수를 들려줄 이탈리아 트리오 ‘수오노 다예레’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골목길’ 등을 부른 유명 록밴드 ‘신촌블루스’와 모던록 밴드 ‘몽니’ 등이...
광주 동구는 27~28일 충장로4가 일대에서 '충장로 비어(맥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장로 일대를 친근한 야(夜)시장 분위기로 연출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한다. 충장로 4~5가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청년들이 직접 마련한 플리마켓 '충장 청년 상생 마켓'도 운영한다. 잡화·소품·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체험부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충장로 우체국에서 충장 라온페스타 상설프로그램 'K-POP 충장스타'와 금남지하상가 문화의 날 등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전남 곡성군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에서 ‘석곡 코스모스음악회’와 제3회 섬진강마을영화제가 개최된다. ‘석곡 코스모스음악회’는 대황강(보성강)변에 일제히 피어난 코스모스와 함께 푸른 하늘에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하는 멋진 인생샷은 덤이며,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곡성 5미’ 중 하나인 석곡의 별미 ‘흑돼지 숯불구이’도 맛볼 수 있다. 같은 기간 ‘2024 제3회 섬진강마을영화제’가 개최된다. 27일 옥과면 행...
광주 북구 신안동의 오래된 맛집인 '이대포땔나무집'이 초벌 바베큐로 입소문을 타며 로컬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저녁 6시가 되면 웨이팅이 ...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에는 특별한 거리가 있다. 바로 온종일 구수한 돼지국밥 냄새가 가득한 '국밥거리'다.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 사이에 자...
해남군 등에 따르면 9월부터는 해남의 가을을 경험할 수 있는 노선으로 시티투어버스 관광코스가 정해졌다. 정기노선은 해남의 대표 5일 시장인 남창시장을 연계해 2일과...
40여년 넘는 역사의 순천의 대표 전통문화축제 팔마문화제가 전통문화의 색채만을 강조해 오던 과거의 틀을 과감히 깨고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새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