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24 17:55
Today : 2026.08.25 (화)

대전 유성구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강근린공원 일대에서 '2026 한여름 밤의 유성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밤 지역 주민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공연과 체험,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송강전통시장 버스킹공연'이 매일 열린다. 여기에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진행돼 볼거리를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키캡 만들기, 여름바다 테라리움 제작, 페이스페인팅 등 총 13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구즉동, 전민동, 관평동 일대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받은 종이영수증을 지참해 축제장을 방문하면 '인생두컷' 무료 촬영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8월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는 축제 방문객의 발걸음을 인근 상권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취지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문화 행사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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