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06 16:23
Today : 2026.05.06 (수)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2026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야외 모터페스티벌로, 올해도 속도와 체험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현장에서는 300여 대의 슈퍼카·튜닝카·레이싱카·오프로드 캠핑카가 한자리에 전시된다.
장애물 코스를 최단 시간에 완주하는 짐카나 대회와 타이어 연기를 가르며 달리는 드리프트 쇼가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올해는 토요타코리아도 공식 참가해 GR 수프라 스톡카, GR86 전시와 드리프트 택시 등 'TGR 퍼포먼스 그라운드'를 별도 운영한다.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짐카나·드리프트 동승 체험과 오프로드 주행 체험도 운영된다.
하루 최대 2,0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짜릿한 속도감과 생생한 주행 감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됐다.
어린이 미술대회, 전동카트 주행 체험, 로봇 캐릭터 코스프레 행사가 5월 2일 낮 12시부터, 3일 오전 11시부터 각각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10여 개의 푸드트럭과 파라솔 쉼터가 편의를 더한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 RISE사업단, 보령축제관광재단이 함께하는 민·학 협력 모델로, 자동차 전문 교육 인프라와 지역 관광 자원을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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