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06 16:23
Today : 2026.05.06 (수)

경남 사천시 마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섬 지역 특성화사업' 2단계 승급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사천시는 이번 승급이 1단계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민 중심 운영 기반과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섬 고유의 자원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최대 9~10년에 걸쳐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순차 추진되며, 단계별 성과 평가를 통해 다음 단계 진입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2단계 승급 심사는 서면검토·현장점검·최종심사 등 3단계 평가를 거쳤다. 마도는 사업 추진 과정의 체계성과 주민 참여도, 향후 성장 가능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단계는 '주력 분야 조성 단계'로, 기존 기반 위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고도화가 이뤄진다.
마도는 기반시설 구축, 주민 역량 심화 교육, 사업 모델 구체화 및 확장계획 수립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승급은 마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지역의 잠재력이 결합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주민·행정·전문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섬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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