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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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3월 이달의 전통주로 나주 배를 원료로 한 과실주 '이제:배로 만들다'를 선정했다. 국내 최초 페리 전문 양조장 ㈜페어리플레이가 만든 이 제품은 2년 연속 남도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은 주목할 만한 전통주다. '이제:배로 만들다'는 프랑스 전통 배 발효주 페리(Perry)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알코올 도수 5%의 과실 발효주다. 나주산 황금·추황 배 품종을 블렌딩한 순수 배즙을 발효해 은은한 로제빛 색감과 산뜻한 배 향,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낮은 도수와 부...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등 도심 명소를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공공예식장 기반의 작은 결혼식 사업 ‘유온(U:ON) 웨딩’을 본격 가동한다. 결혼 비용 부담과 예식 간소화 흐름 속에서 울산 전체를 웨딩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대공원, 대왕암공원, 울산태화호 등 8곳의 야외 명소를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해 소규모 웨딩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총 20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해 운영하며, 3월 1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예비부부 중 1인 이상이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
전남 보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복지 서비스 ‘사랑의 밥차’를 본격 가동했다. 군은 지난 5일 벌교읍 상장경로당에서 상장마을과 지음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 첫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군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와 맞춤 영양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찾아가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2...
전남 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이 완도를 여행할 경우 사용한 경비의 절반을 지역 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전국 첫 시도 중 하나로,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사업’은 완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구매, 체험 활동 등 지역 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한 경비의 50%를 모바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개인 여행객은 최대 10만원, 2인 이...
전남 나주시가 주민이 직접 지분을 소유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연금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지역 기반의 에너지 전환과 시민 참여형 수익 모델 확산을 목표로 한다. 나주시는 총 1.6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며 약 30억 원이 투입된다. 발전사업 허가, 개발행위 허가, 한국전력공사와의 전력구매계약(PPA)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이미 마쳐 전력 계통 포화와 관계없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최대 50%의 지...
전남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조성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오는 12일 문을 연다. 나주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680억원(국비 190억원·전남도 50억원·광주광역시 50억원·시비 390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2023년 3월 착공해 2025년 11월 준공됐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만1091㎡ 규모로, 전국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센터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전시실, 세미나실, 휴게라운지, 청년창업공간, 평...
전남 장성군의 봄철 대표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이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청정 환경의 축령산에서 채취해 칼슘·마그네슘 등 10여 종의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매년 고정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지역 명품 임산물이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의 '골리수'로도 불린다. 달큰하면서 시원한 특유의 맛이 인기 비결로, 올해는 2월까지 이어진 한파로 생산량이 예년보다 약 30% 줄어 더욱 귀해졌다. 고로쇠나무는 해발 750m에 이르는 가파른 산비탈 바위틈에서 자생하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
광주광역시가 올해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독·공동주택 150여 세대에 미니태양광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4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 가구는 16만~40만원의 자부담만으로 '우리 집 발전소'를 가동할 수 있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총 5162세대가 혜택을 받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에너지 자립 정책이다. 300~1000W 규모의 미니태양광 1개소 설치비는 80만~200만원 수준으로, 광주시가 이 중 8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2045 탄소중립 ...
전북 고창군이 3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흰물떼새(학명 Anarhynchus alexandrinus)를 선정하고, 봄철 갯벌 번식 조류 보호와 생태계 보전 홍보 활동에 나선다. 흰물떼새는 몸길이 16~17㎝의 소형 물떼새로, 밝은 회백색 몸빛과 갈색 무늬가 특징이다. 번식기가 되면 눈 주변과 가슴 부위에 검은 띠가 선명해지며, 갯벌과 모래 해안을 주요 서식지로 삼아 갯지렁이와 소형 갑각류 등을 먹이로 한다. 이른 봄에는 모래 위에 얕은 둥지를 만들어 산란과 번식을 시작하며, 고창갯벌의 쉐니어 지형과 갯벌식물...
전남 곡성군이 지역에 뿌리내리려는 청년들의 가업 승계를 돕기 위해 창업 초기 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순 상속이 아닌 ‘세대교체형 리브랜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안착을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 지원 내용은 가업을 잇는 청년 1명을 선정해 사업장 리모델링, 인테리어, 브랜딩 비용 등 경영 기반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000만원,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보조하는 방식이다. 토지 매입비, 임대료, 인건비 등은 지원 대상에...
봄의 끝자락, 경남 산청으로 로컬여행을 떠나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해발 1,113m 황매산 능선을 30헥타르(약 9만 평) 규모의 진분홍 철쭉이 가득 채우는 시즌이 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로컬여행 장소인 고창 갯벌에서 바지락을 직접 캐고 먹는 체험 축제가 열린다.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고창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
경북 울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로컬여행지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추억·체험·휴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 콘텐츠에 여행가는 달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알...
전북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샛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이며 봄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황토현 전적지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봄빛 장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