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6 14:14
Today : 2026.11.08 (일)
전남 나주시가 주민이 직접 지분을 소유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연금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지역 기반의 에너지 전환과 시민 참여형 수익 모델 확산을 목표로 한다. 나주시는 총 1.6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며 약 30억 원이 투입된다. 발전사업 허가, 개발행위 허가, 한국전력공사와의 전력구매계약(PPA)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이미 마쳐 전력 계통 포화와 관계없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최대 50%의 지...
전남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조성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오는 12일 문을 연다. 나주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680억원(국비 190억원·전남도 50억원·광주광역시 50억원·시비 390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2023년 3월 착공해 2025년 11월 준공됐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만1091㎡ 규모로, 전국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센터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전시실, 세미나실, 휴게라운지, 청년창업공간, 평...
전남 장성군의 봄철 대표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이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청정 환경의 축령산에서 채취해 칼슘·마그네슘 등 10여 종의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매년 고정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지역 명품 임산물이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의 '골리수'로도 불린다. 달큰하면서 시원한 특유의 맛이 인기 비결로, 올해는 2월까지 이어진 한파로 생산량이 예년보다 약 30% 줄어 더욱 귀해졌다. 고로쇠나무는 해발 750m에 이르는 가파른 산비탈 바위틈에서 자생하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
광주광역시가 올해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독·공동주택 150여 세대에 미니태양광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4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 가구는 16만~40만원의 자부담만으로 '우리 집 발전소'를 가동할 수 있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총 5162세대가 혜택을 받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에너지 자립 정책이다. 300~1000W 규모의 미니태양광 1개소 설치비는 80만~200만원 수준으로, 광주시가 이 중 8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2045 탄소중립 ...
전북 고창군이 3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흰물떼새(학명 Anarhynchus alexandrinus)를 선정하고, 봄철 갯벌 번식 조류 보호와 생태계 보전 홍보 활동에 나선다. 흰물떼새는 몸길이 16~17㎝의 소형 물떼새로, 밝은 회백색 몸빛과 갈색 무늬가 특징이다. 번식기가 되면 눈 주변과 가슴 부위에 검은 띠가 선명해지며, 갯벌과 모래 해안을 주요 서식지로 삼아 갯지렁이와 소형 갑각류 등을 먹이로 한다. 이른 봄에는 모래 위에 얕은 둥지를 만들어 산란과 번식을 시작하며, 고창갯벌의 쉐니어 지형과 갯벌식물...
전남 곡성군이 지역에 뿌리내리려는 청년들의 가업 승계를 돕기 위해 창업 초기 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순 상속이 아닌 ‘세대교체형 리브랜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안착을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 지원 내용은 가업을 잇는 청년 1명을 선정해 사업장 리모델링, 인테리어, 브랜딩 비용 등 경영 기반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000만원,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보조하는 방식이다. 토지 매입비, 임대료, 인건비 등은 지원 대상에...
경남 양산시가 지난해 11월 제정된 ‘관광캐릭터 관리 조례’에 따라 대표 관광캐릭터 ‘양산프렌즈’를 민간에 개방해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본격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사업자들이 머그컵, DIY 키트, 제과류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상품을 기획·제작해 관광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하고, 일부는 판매 수익을 취약계층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환원하는 상생형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6년 양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어, 양산프렌즈와 지역 특화 소재를 결합한 창의적 관광상품을 발굴하는 데 나서고...
광주시가 ‘비만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아 시민 참여형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를 3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걷기 습관을 확산해 비만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걷기 챌린지의 슬로건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로,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비만예방 표어와 방향을 같이한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동안 하루 1만보 이상을 걷고, ‘광주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뒤 1대 1 대화창을 통해 걸음 수를 인...
전남 영광군이 재생에너지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로 나아간다. 군은 3월 6일 오후 2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태양광·풍력 발전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정책을 공식 선언하며, 군민 참여형 에너지 소득 모델을 구축한다. 행사는 영광형 기본소득 로드맵 발표로 시작한다. 재생에너지 수익 공유 구조와 단계별 실행 전략을 제시하며, 비전 선언문 낭독이 이어진다. 해상풍력 사업자 협의체와 ‘발전이익 공유제’ 상생 MOU 체결...
순창군이 농업과 치유를 결합한 체험관광 육성에 나선다. 군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업·농촌 치유체험관광 참가보상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창군 외 지역 관광객에게 체험비 일부를 보상해 치유농업을 확산하고, 농가의 농외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지원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참여 대상은 개별 여행객은 물론 여행사, 학교, 코레일 여행센터 등 단체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지원 규모는 참가...
올가을 국화 구경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남 함평의 국향대전이 좋은 선택지다.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아 국화 조형물과 포토존, 먹거리, 공연을 둘러본 결과 가을 나들이로 만족...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