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09 12:28
Today : 2026.05.09 (토)
인천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 '굿마켓'이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2011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굿마켓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플리마켓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행사에는 3일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송도를 상징하는 문화 축제로 거듭났다. 단순히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장터를 넘어,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지향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220개의 판매 부스가 마련돼 중고 의류, 장난...
5·18광주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전남 각지에서 도민이 함께하는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전남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7일 올해 기념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오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로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행사인 '제46주년 전남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전남도청 현판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어 16일 오후 1시부터는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남도 오월 문화제'가 이어진다....
전남 장성군이 오는 9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스타 역사강사 설민석을 초청한 '역사토크 史(사)랑방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학문을 이어가던 서원 공간에서 강연·체험·공연을 한 자리에 담은 이번 행사는 'K-선비문화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본 강연에 앞서 청절당 마루에서 바이올린·비올라·첼로로 구성된 식전 공연이 열리고, 오후 3시부터 설민석 강사의 본격적인 토크콘서트가 시작된다. 강연 주제는 필암서원에 배향된 하서 김인후 ...
서울시가 올해로 시행 5년 차를 맞은 청소년 문화예술 사업 '공연봄날'을 통해 연말까지 초·중·고교생과 동반 가족 총 8만명에게 무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리즈'가 진행된다. 라비던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블랙토 무용단, 바라로프트 서울 등 다양한 장르의 단체가 무대에 오른다. 국악부터 현대무용까지 폭넓은 장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문화예술 입문 기회로 주목된다. 6월부터는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진다. 역대 공연봄날 참가작 중 호평을...
전남 장성군 황룡강 일원에서 '2026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기후변화로 봄꽃 개화 시기 예측이 어려워지자 장성군이 '뮤직페스티벌'을 축제 전면에 내세워 음악 중심의 힐링 축제로 새롭게 기획했다. 입장료는 무료다. 개막식이 열리는 23일 오후 6시 황룡정원 주무대에는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박성온, 지창민, 정소라 등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 축하 공연 이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4일 저녁 뮤직페스티...
전남 화순군 석천사에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화순군사암연합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화순 석천사 특설무대에서 '힐링 산사음악회'를 개최하며,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출연진 라인업이 화제다. '소울 디바' 알리를 비롯해 '사랑으로'로 잘 알려진 국민 듀오 해바라기, 서정적인 포크의 거장 정태춘,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콰트로루오테, 국악그룹 '은가비'의 정수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대중가요·클래식·포크·국악을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세대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개관 1주년 특별 기획전 '상상으로 엮인 지도–Where stories meet'를 연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전시는 '지도'라는 형식을 미술과 접목해 지역사회와 문화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전국 각지에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확장해 온 서영기, 이조흠, 임수범, 지희킴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설치,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포스코미술관 광양의 높은 층고와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작품 전시로, 관람객들은 특정 장소를 ...
광주시립수목원이 오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Art-SEM 사진전 작은 씨앗의 거대한 세계'를 개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종자를 최대 30만 배까지 확대 촬영한 뒤, 해당 식물의 꽃이나 열매 색을 입혀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애기똥풀·정선황기·등대시호·별꽃 등의 종자 Art-SEM 작품 22점과 개버무리·흰제비란·함경나비나물 등 국내 자생 야생화 사진 18점이 함께 걸린다. 총 40점의 작품을 통해...
전북 정읍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창작 뮤지컬 '시지프스'를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시지프스'는 프랑스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그리스 신화 속 인물 '시지프'의 이야기와 엮어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소설 속 주인공 뫼르소가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도 슬픔을 느끼지 못하던 정서적 무감각과,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야 터져 나오는 '살고자 하는 열망'을 네 명의 배우가 각기 다른 서사로 그려낸다. 관객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시련 앞에 무너지지 말고, 지금 우리에게...
전남 완도군이 '2026 완도 여행, 치유를 담다!'를 주제로 치유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정 바다와 숲, 치유 자원을 갖춘 완도의 관광 명소를 전국에 알리고, 수상작을 지역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카메라(DSLR·미러리스)와 스마트폰 두 부문으로 나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 사이에 완도 지역에서 촬영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바다, 숲, 주요 관광지 등 완도의 지역 특색과 치유 이미지...
봄의 끝자락, 경남 산청으로 로컬여행을 떠나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해발 1,113m 황매산 능선을 30헥타르(약 9만 평) 규모의 진분홍 철쭉이 가득 채우는 시즌이 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로컬여행 장소인 고창 갯벌에서 바지락을 직접 캐고 먹는 체험 축제가 열린다.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고창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
경북 울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로컬여행지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추억·체험·휴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 콘텐츠에 여행가는 달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알...
전북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샛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이며 봄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황토현 전적지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봄빛 장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