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21 10:48
Today : 2026.03.22 (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春分)인 지난 20일, 나주문화연대 나현주 대표와 궁전어린이집 최수정 원장이 지역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주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어린이 참여형 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현주 대표는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릴 때부터 문화...
전북 남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회복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열린다. 남원시는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운봉읍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행정공안길 299)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과정'을 운영한다. 21만 545㎡ 규모의 이 시설은 솔내음길, 조릿대길, 비채움 계곡, 전망대, 명상실, 나무집 8동, 치유 야영장 6면 등 지리산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품고 있다.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의 기운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이다. 산림치유 과정은 일반인...
목포시는 동절기 휴지기간 시설물 관리와 보강을 위해 중지했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6년 첫 공연은 케데헌 OST와 악동뮤지션 히트곡, K-트롯 등 인기곡을 레이저와 분수음악 연출곡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바다분수 공연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화 속 다양한 컬러를 바다분수 노즐 조명과 레이저 색감에 녹여내어 생동감과 역동적인 모습을 더하고 악동뮤지션 등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감성을 더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에만 운...
서울 은평구가 분홍빛 벚꽃과 초대가수들의 공연으로 ‘은평의 봄’을 연다. 불광천 벚꽃길에서 열리는 ‘불광천 벚꽃축제’가 내달 3~4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 행사는 벚꽃길을 따라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은평구 대표 봄 축제로, 올해는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3일에는 트로트 콘서트와 지역 오케스트라 공연 후 가수 박정현이 출연한다. 4일은 은평구민 오픈무대를 시작으로 다이나믹듀오, 로이킴, 장윤정이 무대를 장식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신설 ‘은평구민 오픈무대’는 노래·춤·악기·퍼포먼스...
경북 경산이 분홍빛 복사꽃으로 물들었다. 경산시는 3월 28일 남산면 반곡지에서 ‘복사꽃길 걷기행사’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인 이곳은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영화 ‘허삼관’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로컬여행객에게는 인생샷 명소이자 힐링 산책로로 손색없다. 행사 코스는 반곡지 못 주변 1km 꽃길로, 수백 년 된 왕버들이 어우러진 정취를 만끽한다.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완만한 길이며, 복사꽃 터널 아래서 봄바람을 느끼는 순간이 여행의 하이라이...
전남 담양군이 대표 관광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사실상 무료로 개방한다. 21일부터 입장료 전액을 ‘담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며, 관광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한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매표소에서 결제 즉시 동일 금액의 상품권을 돌려받아 군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시범 운영한 임시 쿠폰이 호응을 얻어 정식 도입됐다. 군은 환급 제도를 통해 관광객이 길만 보고 떠나는 ‘통과형’에서 머무르며 상권 이용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
전북 남원이 노란 봄꽃으로 물든다. 남원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용궁마을에서 ‘제15회 주천 산수유꽃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산수유 꽃길 따라, 가족의 봄이 머무는 주천’을 주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형 축제로 마련됐다. 용궁마을은 수령 50년이 넘는 수백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돌담길을 따라 줄지어 서 있는 곳으로, 꽃이 만개하면 마을 전체가 노란 물결로 물든다. ‘용궁’이라는 이름도 산수유꽃이 피면 바닷속 용궁처럼 황금...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19일 개막하며 흰·붉은 매화와 산수유꽃이 어우러진 봄 풍경이 상춘객을 사로잡았다. 22일까지 이어지는 이 축제는 매화 터널과 돌담길을 따라 걷는 로컬여행 명소로 떠올랐다. 매화마을 언덕은 수천 그루의 매화나무가 눈밭처럼 피어 장관을 이뤘다. 부드러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땅에 융단을 깔아 발걸음을 가볍게 했고, 은은한 매화 향기가 공기를 가득 채웠다. 매화 사이로 산수유꽃이 노랗게 피어나며 화폭 같은 봄빛을 더했다. 축제장은 전국 각지에서 온 가족, 연인...
공주가 400년 전통의 맛과 역사를 잇는 대표 봄 축제를 선보인다. 공주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산성시장과 공산성 일원에서 ‘2026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400년 이야기, 인절미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체험형 행사로 꾸며진다. 공주 인절미는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으로 임금이 공주로 피난했을 당시 처음 진상되었다는 기록에서 유래했다. 이처럼 왕실과 인연이 깊은 공주 인절미는 오랜 세월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켜온 대표 향토 ...
경북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산서원이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퇴계 이황 선생이 ‘매형(梅兄)’이라 부르며 아꼈던 매화 만개 시기와 맞춘 ‘매화춘야(梅花春夜)’ 테마 행사다. 서원 곳곳에 은은한 조명 디스플레이와 포토존이 설치되고, 도산서당 내 LED 매화나무와 꽃밭이 조성돼 봄밤의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평소 낮에만 즐길 수 있던 도산서원의 고풍스러운 한옥과 매화 풍경이 조명 아래 새롭게 빛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봄이 제일 먼저 오는 땅, 섬진강 강변에서 만난 로컬맛집!! 3월 전남을 여행한다면 광양 매화마을은 빠지기 어렵다.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꽃 사이로 걸으면 봄이 몸...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 13일, 올해로 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섬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6만 평 규모의 매화 군락은 해마다 100만 명 ...
오늘의 로컬여행지인 전남 순천시 매곡동이 붉게 물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3월이면 골목 전체가 매화나무 향기로 가득 찬다. ...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