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21 10:48
Today : 2026.03.22 (일)
전라남도가 3월 이달의 전통주로 나주 배를 원료로 한 과실주 '이제:배로 만들다'를 선정했다. 국내 최초 페리 전문 양조장 ㈜페어리플레이가 만든 이 제품은 2년 연속 남도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은 주목할 만한 전통주다. '이제:배로 만들다'는 프랑스 전통 배 발효주 페리(Perry)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알코올 도수 5%의 과실 발효주다. 나주산 황금·추황 배 품종을 블렌딩한 순수 배즙을 발효해 은은한 로제빛 색감과 산뜻한 배 향,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낮은 도수와 부...
전남 보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복지 서비스 ‘사랑의 밥차’를 본격 가동했다. 군은 지난 5일 벌교읍 상장경로당에서 상장마을과 지음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 첫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군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와 맞춤 영양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찾아가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2...
전남 장성군의 봄철 대표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이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청정 환경의 축령산에서 채취해 칼슘·마그네슘 등 10여 종의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매년 고정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지역 명품 임산물이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의 '골리수'로도 불린다. 달큰하면서 시원한 특유의 맛이 인기 비결로, 올해는 2월까지 이어진 한파로 생산량이 예년보다 약 30% 줄어 더욱 귀해졌다. 고로쇠나무는 해발 750m에 이르는 가파른 산비탈 바위틈에서 자생하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
전북 고창군이 3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흰물떼새(학명 Anarhynchus alexandrinus)를 선정하고, 봄철 갯벌 번식 조류 보호와 생태계 보전 홍보 활동에 나선다. 흰물떼새는 몸길이 16~17㎝의 소형 물떼새로, 밝은 회백색 몸빛과 갈색 무늬가 특징이다. 번식기가 되면 눈 주변과 가슴 부위에 검은 띠가 선명해지며, 갯벌과 모래 해안을 주요 서식지로 삼아 갯지렁이와 소형 갑각류 등을 먹이로 한다. 이른 봄에는 모래 위에 얕은 둥지를 만들어 산란과 번식을 시작하며, 고창갯벌의 쉐니어 지형과 갯벌식물...
전라남도가 2월 이달의 전통주로 보성 향기품은수울섬이 빚는 증류주 ‘녹차품은섬’을 선정했다. 멥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에 보성산 덖은 녹차와 새싹보리 추출물을 더해, 은은한 녹차 향과 쌀 증류주의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통주다. 녹차품은섬은 과하지 않고 차분한 향이 특징으로, 쌀에서 오는 고소함과 절제된 단맛이 균형을 이루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제된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코올 도수는 40%지만 자극이 강하지 않고 마무리가 깨끗해 스트레이트로 천천히 음미하기에 적합한 술로 소개된다...
정읍시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주요 과수 4종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2026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보험료의 90%를 시에서 지원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와 병해충으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 농업인의 소득을 보호하는 제도다. 특히 과수 재배 농가의 경우 한 번의 재해로 연간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를 위한 보험 가입의 중요성...
정읍시 정우면 대서마을에서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요리교실이 열렸다. 13일, 대서마을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정읍시 정우면 대서 마을만들기 SW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민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체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인 또띠야 샌드위치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또띠야와 계란, 닭가슴살, 채소 등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육을 주관한 유한회사 한터 관계자는 “...
곡성군이 지역에서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쌀을 활용한 즉석밥 제품 ‘아기자기 좋은쌀밥’을 선보이며,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에 나섰다. 곡성군은 옥과농협과 협력해 지역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간편식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옥과농협에서 열린 ‘아기자기 좋은쌀밥’ 출시 및 시식 평가회에는 군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품 품질과 향후 유통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현대인도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곡성산 유기농쌀로 만든 즉석밥으로, 안심 먹거리이자 지역농산물의 가공 대표 상...
해남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해남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 ‘해남꿀구마떡’을 출시하며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제품을 통해 고구마 가공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남꿀구마떡’은 지난해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오쟁이떡으로, 찹쌀 반죽에 해남고구마를 넣어 고유의 단맛과 쫀득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인절미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형 가공식품으로 기획됐다. 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와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에 총 141개 사업, 453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는 저탄소·AI 기반 농업 생산구조 혁신을 핵심 방향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병해충·기상재해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병해충 예측과 기상재해 대응 분야에 114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AI 무인예찰트랩과 비래해충 예측 시스템을 통한 주요 병해충 발생...
봄이 제일 먼저 오는 땅, 섬진강 강변에서 만난 로컬맛집!! 3월 전남을 여행한다면 광양 매화마을은 빠지기 어렵다.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꽃 사이로 걸으면 봄이 몸...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 13일, 올해로 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섬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6만 평 규모의 매화 군락은 해마다 100만 명 ...
오늘의 로컬여행지인 전남 순천시 매곡동이 붉게 물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3월이면 골목 전체가 매화나무 향기로 가득 찬다. ...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