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08 23:11
Today : 2025.06.09 (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정주영)은 생태단지 개장 3주년 및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일 생태단지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준비된 다양한 체험공간과 생활 속 환경을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을 다짐하는 기획행사, 새만금 지역의 수질 오염 문제를 고민하고 수자원에 대해 알아보는 새만금 수질 홍보공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새만금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펼쳐질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환경주제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지난...
임실군이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 '우리동네 치즈올림픽'을 개최한다. 임실군 외 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SNS 팔로우와 사격 체험을 통해 푸짐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우리동네 치즈올림픽'은 임실군 외 지역 거주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25년 5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이벤트에 참여는 임실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제 3회 한국동시축제 지난 5월 17일 토요일, 부안 석정문학관과 청구원 일대는 1,000여 명의 가족 단위 참가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바로 ‘제3회 한국동시축제’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성황리에 개최된 것이다. 이번 축제는 동시를 통해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소통하고 즐기는 특별한 문화 예술의 장을 선사했다. 제 3회 한국동시축제가 열린 석정문학관 일원 ...
2025년 5월, 한국섬진흥원(KIDI)이 '이달의 섬'으로 선정하며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전북 군산의 신시도에서 오늘(5월 13일), '제56회 신시도민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신시도경로당 앞 주차장은 아침부터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찼으며, 주민과 각계 인사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신명나는 아랑고고 장구단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1부 개회식에서는 박기문 이장이 따뜻한 환영사와 함께 신시도민의 날 개최를 기념하는 대회사를 전했다. 주요 내...
영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의 신비로운 빛과 함께 특별한 여름을 만들어갈 청년들을 기다린다. 영암곤충박물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5 영암반딧불이 축제'를 함께 빛낼 '별빛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서포터즈들은 축제 기간 동안 구림한옥마을의 아름다운 전통 한옥에서 숙박하고, 점심과 저녁 식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반딧불이처럼 조용히 빛나는 여름을 함께 만들어갈 열정적인 청년 25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별빛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반딧불...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섬 신시도에서 펼쳐지는 '제56회 신시도민의 날' 행사가 오는 5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신시도경로당 앞 주차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시도 주민들과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우민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는 전통 줄다리기와 주민들의 끼와 재능...
오늘(5월 8일) 저녁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정읍 샘고을시장 다목적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야시장이 펼쳐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맛있는 길거리 음식부터 흥겨운 문화 공연, 푸짐한 행운권 추첨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정읍 샘고을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샘고을시장을 찾은 이들은 닭꼬치, 떡볶이, 전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보며 활기 넘치는 야시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시원한 드럼밴드, 신명나는 신바람장구, 아름다운 민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9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부안의 역사, 문화, 먹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최현석 셰프의 '마실 쿠킹 라이브',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 골드바 증정 ...
가수의 꿈을 간직한 엄마와 아빠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 '제3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결선이 지난 4일 부안마실축제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밴드 '덕호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감동의 순간을 장식,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아쉽게 단 1점 차이로 준우승에 머문 밴드 '파이커' 역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엄마, 아빠들이 보여준 뜨거운 음악 열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부안을 찾아준 모든 분들과 훌륭한 무대를 선사해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5월 3일부터 오늘(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제 8회 고창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특히 축제 이틀째인 어제(4일)에는 드넓게 펼쳐진 하전 갯벌에서 진행된 갯벌 체험과 이 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 갯벌 퍼레이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로컬엠이 제 8회 고창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순간들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곡성에서 가족들과 가볍게 점심을 즐기기에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곡성 로컬맛집인 백년짬뽕이 가볼만하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내부로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광주 진월동, 이곳에 자리한 ‘시골집 추어탕’은 내게 단순한 식당 이상의 의미다. 여러 번 다녀온 익숙한 공간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변함없이 반겨주는 깔끔한 분위기와 깊은 ...
오늘의 로컬맛집 이야기는 제철 주꾸미 이야기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제철 알배기 주꾸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왕대박삼순이네는 싱싱한 ...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