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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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제작·지원한 작은학교 프로젝트 '열아홉 섬진강', '푸른바람' 영화 시사회가 4일 화순에서 열린다.
박기복 원스톱 영화학교는 4일 오후 5시 화순군 하니움 만연홀에서 '열아홉 섬진강'과 '푸른바람' 작품 무료 시사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두 편의 영화는 대안학교와 작은학교 학생들의 미래를 모색하고 활로를 찾아가는 영화 교육 과정으로, '박기복 원스톱 영화학교'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박치치 감독의 다큐멘터리 뮤직 비디오 영화인 '푸른바람'은 전교생이 15명인 화순청풍초등학교 학생들의 매력적인 학교생활을 담아 낙후한 농촌에 대한 편견을 깼다.
'열아홉 섬진강'은 섬진강 발원지를 찾아 떠나는 대안학교 학생들의 어드벤처 로드무비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청소년의 불안한 미래의 심리 상태를 표현한 성장 영화다.
전남 지역의 작은학교 16곳이 19개 작품을 출품, 성황리에 마친 이번 제1회 영상제는 전남도의 유일한 특성화 사업이다.
박기복 감독은 "영화수업은 인공지능·가상세계·미디어 등 미래 기술 문명을 결집한 완성체"라며 "내년 3월부터 일부 과목이 AI디지털교과서 수업으로 전환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영화와 영상의 이해가 선행된다면 학생들에게는 폭넓은 사고와 공부의 즐거움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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